곡성몰, 추석맞이 특별 이벤트와 상품 판매 진행 - 오는 9월 13일까지 댓글 이벤트 진행, 추첨을 통해 1만원 쿠폰 제공 - 벌초 대행 서비스 등 추석맞이 특별한 상품 판매 진행
곡성몰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와 상품을 준비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추석맞이‘보름달아 소원을 들어줘!’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곡성몰에 가입한 뒤 추석 소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을 선정, 곡성몰 1만 원 쿠폰을 제공한다. 오는 9월 13일까지 진행되며, 9월 27일 추첨을 통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위한 벌초 대행 서비스와 주택화재 안전 꾸러미 설치 서비스 상품도 새롭게 만나 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족과 지인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소원을 빌고 곡성몰 1만 원 쿠폰의 주인공이 되는 기쁨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며, “소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몰’은 전남 곡성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곡성에서 생산한 쌀과 멜론, 흑찰옥수수, 토란파이, 전라도식 김치 등 400여 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는 착(chak)·제로페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들이 더욱 알뜰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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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 ‘가족힐링캠프’ 참가자 모집 중 - 부안군에서 오는 9월 7일~8일 2일간 프로그램 진행 - 곡성교육포털에서 오는 14일까지 신청접수 중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오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동안 부안군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인 ‘가족힐링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본 캠프는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주최하고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며,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집단 상담과 부모-자녀 간 세대 공감을 위한 교육ㆍ문화 체험 등 가족 간 의사소통과 유대감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최근 3년간 본 캠프에 참여하지 않은 곡성군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둔 가정으로, 공개 추첨을 통해 최종 20 가정을 선정한다. 참가 신청은 8월 5일부터 8월 14일까지 곡성교육포털(www.gokseong.go.kr/edu)에서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가족힐링캠프는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준비한 전문성 있는 가족 소통 프로그램으로,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간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건강한 가족 관계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061-363-95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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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산주에게‘친환경 벌채 지원금’지급한다. - 올해 총 71ha 규모, 산림 벌채 후 입목 축적에 따라 지원금 지급 - 입업 소득 발생, 재해위험 예방 일석이조 효과
곡성군은 지난 6월 개정된「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36조 4항에 따라 산주에게 ‘친환경 벌채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친환경 벌채 지원금’이란 허가를 받고 생태와 경관, 재해위험을 최소화하여 벌채한 경우, 벌채 구역 내 남겨진 입목의 판매를 전제로 예상되는 수익금의 일부를 산주에게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산림소유자(토지소유자와 입목소유자가 다른 경우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은 입목소유자)로 5ha 이상 모두베기 벌채지에서 총 재적의 20% 이상 입목이 존치할 경우, 산림 내 ha당 입목 축적에 따라 지원금을 지급한다.
곡성군의 2024년도 사업 규모는 71ha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산림과 산림조성팀(☎061-360-877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은 산주들에게는 임업 소득이 발생하고, 군에서는 무분별한 벌채로 인한 재해위험을 사전에 예방할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적인 사업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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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산사태 취약지역 등 집중 점검’선제적 대응 -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집중호우 등 대비 집중 안전점검 - 인력과 장비 투입해 위험요소 즉시 제거, 선제적 대응 돋보여
곡성군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집중호우와 태풍을 대비해 산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안전 점검은 산사태 취약지역과 민가 주변 임도시설, 숲길, 벌채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 산림과 직원들로 점검반을 구성, 집중호우 시 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취약지역의 사면부 안전성, 배수시설 상태, 토사유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발견된 위험 요소는 즉시 인력을 투입해 배수로 복구와 방수포 설치 등을 실시했고, 안전 주의가 필요한 곳에는 안내 간판을 설치 하기도 했다.
현장을 방문한 이귀동 곡성군수 권한대행은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은 특별히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철저한 안전관리 조치를 이행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곡성군은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5개월간을 여름철 산림재해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호우 예보에 따른 비상근무를 실시 중으로, 취약지역 현장점검과 주민대피 등 선제적으로 군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적극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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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청소년문화의집 ‘스터디카페’ 인기 최고! -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 청소년문화의집 2개소에 각각 조성 - 농촌지역 청소년들의 학습공간,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곡성군은 청소년문화의집 2개소에 설치한 청소년 전용 스터디카페를 시범 운영한 결과, 2024년 상반기 누적 이용 인원이 2,300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군은 현재 곡성읍에 위치한 곡성군청소년문화의집과 옥과면의 옥과청소년문화의집을 운영 중으로, 청소년 전용 스터디카페는 지난 2021년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곡성청소년 학습권 보장'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에 의해 제안됐고 이듬해 주민참여예산제에 과제로 선정,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난해 말 청소년문화의집 2개소에 각각 조성됐다.
곡성군청소년문화의집 내 스터디카페의 이용객은 중고생 포함 1,641명, 옥과청소년문화의집 스터디카페는 중고생 659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고, 스터디카페가 곡성군 청소년들의 학습공간이자 문화공간,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군은 스터디카페를 시범운영 하면서 시설을 직접 이용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설을 개선해 왔고, 관련 조례 개정 등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스터디카페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문화의집 내 댄스연습실과 동아리실, 닌텐도실, 코인노래방 등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 전년 대비 고등학생 이용객이 30% 이상 증가하는 등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특성상 청소청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많지 않은데, 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즐겁게 학습하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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