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18 전국풍물 상설 공연
- “두레풍장 Good!보러가세~” 열어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2018 전국풍물 상설 공연 ‘두레풍장 Good! 보러가세~’을 오는 9. 16(일), 10. 7.(일) 오후 16시,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한다.
‘두레풍장 Good! 보러가세~’ 공연은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인 농악의 일종인 두레판굿으로 관람객들을 찾아가 어울리며 소통하는 풍물상설공연이다.
두레판굿은 백중날 농사에서 머슴 일꾼들에게 돈과 휴가를 주고, 주인집에서 이들을 위한 큰 굿판을 열어 마음껏 놀 수 있게 했다. 이 날 머슴일꾼들은 특별히 장만한 아침상과 새 옷 및 돈을 받는데, 이것을 ‘백중 돈 탄다’라고 했다.
이번 공연은 농악의 다양한 예술적 내용을 중심으로 대중화를 통해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곡성군에서 연6회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두레판굿 공연은 전문적인 재인들로 구성되어 농악놀이의 판굿을 신명나게 펼쳐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공연팀 ‘두레’는 예술가와 향유자 사이의 거리를 좁혀 전통예술이 다시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공연을 펼친다.
2018 풍물상설공연은 전통공연예술의 보존 및 전승을 위한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다.
공연은 무료이며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 관광문화과(☏ 061-360-8362)로 문의하면 된다.
< 관광문화과 문화예술팀 이미선 061-360-8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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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의회, 제231회 제1차 정례회 개회
곡성군의회(의장 정인균)가 제231회 제1차 정례회를 지난 10일 본회의장에서 유근기 곡성군수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곡성군 군세 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총 13건의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또한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17년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18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
정인균 의장은 “제출된 의안을 심도있게 논의하여 주시고, 철저한 결산심사와 더불어 예산이 시급한 사업 위주로 내실 있게 편성될 수 있도록 철저한 검증을 부탁드린다.”면서 “끝으로 우리 의원 모두는 초심을 잃지 않고 열린의회, 정책의회, 민주의회를 실천해 나갈 것을 군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 의회사무과 의사팀 김지희 061-360-8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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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신규 도로명 부여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행안부가 실시한 대국민 설문 및 만족도 조사에서 발굴된 국민 불편 사항 중 도로명주소의 숫자가 많아 외우기 힘들다는 구간에 대해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5개 구간에 도로명을 새로 부여했다.
도로명 신규 부여 대상은 삼기면 노동리에 노동1길, 석곡면 방송리에 방송2길, 목사동면 동암리에 동암1길, 고달면 뇌죽리에 죽림마을1길, 죽림마을2길이며, 도로명을 새로 부여하여 주민들이 쉽게 기억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현호 민원과장은 “새로 부여한 5개 도로명에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를 설치․교체하고, 2차로 주민들이 불편해하는 지역을 조사하여 주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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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장 안전보건교육 실시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10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2018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은홍일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장년 노동자 안전교육 및 작업시 사고 사례 및 예방대책 내용으로, 참여자들과 호응하는 유익한 교육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사업기간 단 한건의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안전보건교육은 꼭 필요하며, 내 몸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사고 발생 없이 안전하게 일자리사업을 마무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제과 지역공동체팀 김효정 061-360-8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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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건강한 마음, 따뜻한 동행
- 2018 전남 정신건강 화합 한마당 행사 참여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목포시에서 진행 된 2018년 ‘전남 정신건강 화합 한마당’ 행사에 정신장애인 및 가족 20명과 함께 참여했다.
‘전남 정신건강 화합 한마당’은 매년 열리는 행사로 전라남도 22개 시․군이 한자리에 모여 대외적인 수련활동을 통한 대인관계 및 사회적응 능력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열린다.
올해는 목포시․전남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국립나주병원이 공동주관하여 ‘건강한 마음, 따뜻한 동행’을 주제로 개최됐다.
시립합창단, 난타 공연, 시군찬조공연, 체육활동, 레크레이션 등 다양하게 진행되고 정신장애인 인권문화제의 일환으로 ‘괜찮니’ 엽서쓰기 체험, 정신장애인 시화전시회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세나비, 세상에 나를 비추다’라는 주제로 광주 요한빌리지 ‘꿈빛라이브’ 밴드, 수원시 ‘콩나물밴드’, 정신장애인 연극단 ‘어울터’ 공연을 개최해 정신장애인 회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정신 장애인들이 대외 수련활동을 통해 연대감이 형성되고 사회적응 능력 향상에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보건과 방문보건팀 왕경애 061-360-75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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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백곡마을, 농작업 안전사고 없는 ‘건강한 농촌’ 만들어 봐요~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0일 고달면 백곡마을 주민 18명을 대상으로 백곡마을회관에서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사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기계 교통사고 치사율은 일반 교통사고의 6배, 농업 근로자의 업무상 재해 발병률은 일반근로자보다 2배 이상 높다. 이번교육은 예방활동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농촌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안전사고가 더욱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은 한국산업안전교육센터 장윤연 강사와 전남농업안전보건센터 김재윤 강사를 초빙해 농작업 사고 발생시 대처 행동 요령,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 농업인 전도(미끄러짐, 넘어짐)사고 예방교육 등의 내용으로 구성해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농작업 위해 환경의 근본원인에 대한 검사와 환경개선 등 능동적인 사고예방 활동을 통해 농촌마을 농작업 사고 경감과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 강현주 360-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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