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끝! 대입준비 이제 자신감이 생겼어요.
하동군 장학재단, 고1~2학년 200명 대상 대학 입학 전형 설명회 개최
(재)하동군 장학재단(이사장 정청수)은 지난 12월 6일 오후 3시 하동여자고등학교 도서관에서 “입학사정관 전형과 2014년 이후 전략적 대입 준비”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가졌다.
하동여고 1, 2학년 학생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이번 설명회는 EBS 대입 대표강사 허용회(창원 문성고 교사)강사를 초청해 다양한 입학 전형에 대한 궁금증 해소는 물론 현직 선생님의 생생한 조언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은 “수도권에 비하여 정확한 입시정보가 부족했는데 강의를 듣고 나니 입학사정관 전형 등 다양한 대학입학 전형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며, “대입준비에 걱정이 앞섰지만 이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하동군 장학재단은 입학사정관 제도를 도입하는 대학이 대폭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학생들의 입시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정확한 입시정보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청수 장학재단 이사장은 “오늘 특강이 우리 학생들의 올바른 입시준비를 도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군 장학재단은 지난 2003년 설립이후 성적우수 장학생, 특별 장학생, 교육 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장학 사업으로 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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