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3대 심남식 곡성 부군수‘각 분야에서 최고의 명인이 되기를..’ - 지난 7월 28일 취임 직후 발 빠른 행보 보여 -
심남식 곡성 부군수는 취임 직후인 29일부터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직원 상견례와 더불어 지역현안 챙기기에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읍․면 순회 직원 상견례장에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자, 행정의 명인이 되자,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자, 현장행정으로 소통하는 행정을 이루자”는 4가지의 큰 포부를 밝혔다. 특히 직원들에게 지금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해 우리나라 최고의 명인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읍․면 주요현황 및 주민 관심사항을 청취하고, 처리방안을 현장에서 논의하는 등 군정 현안업무 파악에 몰두하고 있다.
또한 민선6기 군 역점사업 중심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군민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여 군민과 화합하는 현장행정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심남식 부군수는 지난 7월 28일 제23대 곡성 부군수로 취임했으며, 전남 구례군 출신으로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 관광과장, 의회사무처 정책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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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경찰, 대형차량 교통사고 예방활동 전개
곡성경찰서(서장 오상택)는 관내 27번 국도상을 운행하는 덤프트럭 운전자를 대상으로 서행유도 및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곡성경찰서는 휴가철 교통량의 증가로 대형교통사고의 위험성이 어느 때보다 많은 만큼 음주운전, 신호위반,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 각종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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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민·관합동 물놀이 안전수칙 캠페인 전개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5일 압록유원지에서 전라남도, 곡성119안전센터, 한국농어촌공사곡성지사, 곡성군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60여 명과 함께 물놀이 안전수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8월 안전점검의 날 및 휴가철 물놀이 익명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압록유원지를 방문한 관광객과 피서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폭염 안전사고 예방수칙, 안전신문고 앱 활용방법, 풍수해보험 가입 등을 홍보하였다.
군은 피서객들의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수칙 미준수로 인한 인명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 6월부터 압록유원지, 청소년야영장 앞 등 관내 주요 물놀이 지역 10개소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여 피서객 계도 및 익사사고 예방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물놀이 지역에 구명조끼, 구명환, 인명구조함 등 인명구조장비를 설치하여 물놀이 취약시간에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민방위 경보방송 및 마을앰프를 활용하여 안내방송을 실시하는 등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을 확보하여 물놀이 익사사고 ‘제로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석곤 안전건설과장은 “여름철 물놀이를 할 때에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준비운동을 하고 입수하는 등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위험안내 표지판이 설치된 지역에는 출입하지 않고, 안전관리요원의 지도에 따르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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