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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귀농 원스톱 서비스 추진 박차 - 돌아오는 농촌구현을 위한 힘찬 발걸음 -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민선6기 핵심 공약사항으로 추진하고 있는 귀농 원스톱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마을의 기본현황과 유래 등을 소개하고 빈집과 빈터, 농지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귀농·귀촌자의 목적과 경제적 조건에 대응한 현장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추진한 결과 새해 들어서 100여건의 귀농상담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귀농·귀촌 지원사업으로 도시민 정착지원센터를 운영해 상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 및 현장체험, 집들이 행사 등 도시민 농촌유치를 위한 14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또한 귀농인을 선도농가와 멘토·멘티로 연결해 영농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현장실습비를 지원하고, 귀농자 신규 농업인 육성사업으로 농기계, 농지구입 등 영농기반을 조성할 수 있는 자금을 10농가에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농촌체험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임대 가능한 빈집 수리비를 지원해 귀농인의 초기 안정적 연착륙을 위해 임시 거주지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총 사업비 4억 7천만원 규모로 홈페이지 운영 활성화, 빈집수리, 농촌체험센터 확대운영 등을 지원하고,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홍보에서 정착에 이르기까지 One-Stop 지원체계 구축과 안정적 정착지원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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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가득한 학교와 가정을 함께 만들어요 - 곡성교육지원청과 남부대학교 국제웃음요가문화연구소 간 업무 협약 -
■ 교육부 지정 인성교육 지역 네트워크 사업 운영의 일환으로 추진 ■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남부대학교 국제웃음요가문화연구소와 업무 협약 체결 ■ 웃음을 바탕으로 ‘웃음효자, 웃음효녀 프로젝트’ 개발 및 운영에 상호 협력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기식)은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남부대학교 국제웃음요가문화연구소(소장 김영식)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교육부 지정 인성교육 지역 네트워크 사업인 「100세 시대 곡성행복누리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은 곡성 행복누리 인성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예술교육활동, 심청 효 계승 교육활동, 곡성교육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을 중점으로 인성교육 강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남부대학교 국제웃음요가문화연구소와 업무협약을 통해 웃음을 통해 효를 실천하고, 효를 바탕으로 인성교육이 확산될 수 있도록 ‘웃음효자, 웃음효녀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 교사, 학부모 웃음특강 및 교육, 스마일 운동, 웃음효자 웃음효녀 선발대회 등을 통해 지속적인 인성교육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기식 교육장은 “남부대학교 국제웃음요가문화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웃음을 통해 효를 실천하고, 스마일 운동 전개로 학교와 가정이 웃음으로 가득하게 되면, 행복한 생활과 함께 자연스럽게 바른 인성이 길러지리라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실현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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