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체계적인 어린이 급식과 영양관리 지원 앞장
- 지난 25일 곡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8월 25일 보건의료원에서 곡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류근태)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류근태 센터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위촉장 수여, 인사말, 2016년 사업경과 보고 및 하반기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경과 보고 후 운영위원들은 관내 어린이 급식시설은 센터로부터 체계적이고 세심한 관리를 받아 위생, 안전, 영양 등 모든 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지속적인 관리 필요성에 공감했다.
류근태 센터장은 “관내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센터에서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문이 중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6년 5월 개소한 곡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전라남도, 곡성군의 지원을 받아 송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을 하고 있으며, 관내 영·유아 보육시설 등 어린이들에게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급식과 위생, 영양 관리를 지원해 오고 있다.
- 보건과 위생팀 윤영숙 061-360-7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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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과수 돌발해충 집중방제 당부
- 9월 8일부터 5일간 해충 방제 하세요!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최근 과수에 피해를 주는 ‘갈색날개매미충’의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과수농가에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외래 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는 이동성이 좋아 산에 있는 아카시아나무, 참나무, 단풍나무 등과 사과, 배, 매실, 감 등을 가리지 않고 농경지와 산림지를 오가며 피해를 주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갈색날개매미충’의 경우 농작물의 1년생 가지에 산란해 신초를 고사시키고 과수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작물에 큰 해를 입히고 있다.
이에 곡성군은 해충의 산란기 이전인 9월 8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 5일간을 중점방제기간으로 정하고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산림부서에서도 같은 기간 동안 농경지 인근 산림에 방제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규환 과수특작팀장은 “이동성이 좋은 갈색날개매미충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공동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농가에서도 중점방제기간에 적극적인 방제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 기술보급과 과수특작팀 윤현석 061-360-7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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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경찰서, 체류외국인 대상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전개
곡성경찰서(총경 오상택)는 지난 30일 외사담당과 지역경찰이 관내 외국인 고용사업장을 방문하여 체류외국인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쓰레기 투기, 금연구역 내 흡연, 공공장소 소란행위 등 5가지 위반행위를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제작하여 체류외국인에게 전달했다.
곡성경찰서는 앞으로도 체류외국인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지키기에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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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이장단, 지역의 리더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
- 지난 30일 곡성군 이장단 간담회 개최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30일 옥과면사무소에서 읍․면 이장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곡성리더스 아카데미 하반기 교육 안내, 제16회 곡성심청축제 개최 등 군정을 홍보하고, 이․통장연합회 곡성군지회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
주민 화합을 위해 최 일선의 리더로서 이장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이장단 활성화와 함께 각 지역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기 위해 11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정기적인 간담회를 갖기로 뜻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리더인 이장단 22명이 이현철 지회장님을 중심으로 한 마음으로 곡성군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행정과 행정팀 김진희 061-360-8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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