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여름휴가철 정부3.0 집중 홍보
- 대국민 인지도 제고 위해 정부3.0 홍보에 나서
구례군(군수 서기동)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수락폭포 등 관내 유명 피서지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부3.0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정부3.0 집중 홍보는 피서를 온 휴가객이 집중되는 수락폭포에서 전개하였으며, 현수막과 배너를 설치하고 정부3.0 로고가 각인된 풍선을 활용하는 등 다각적으로 추진하였다.
그동안 구례군은 ‘군민과 소통하는 정부3.0 실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우수사례 공유와 주민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군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정부3.0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번 홍보 캠페인에서도 이러한 점을 부각시켜 집중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정부3.0에 대한 주민 체감도 향상과 이해도 증진을 위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부3.0의 내용과 성과를 홍보하여 구례가 정부3.0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부3.0은 ‘국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정부혁신 노력으로 국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책과 서비스를 만드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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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쑥부쟁이 산업 활성화 협약체결
- 연구인프라 활용 교류협력 모델 구축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25일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호남대학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구례삼촌과 쑥부쟁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 인프라 활용 및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기동 군수와 호남대학교 박상철 부총장,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최종순 부원장, ㈜구례삼촌 이명엽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상호 구축된 자원 및 기술 등을 활용 협력하여 쑥부쟁이의 기능성을 발굴 검증하는 등 구례쑥부쟁이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서기동 군수는 “우리 군은 쑥부쟁이를 지역특화 작목으로 선정하여 그동안 쑥부쟁이 생산단지 조성, 쑥부쟁이 카페 운영 등 지속해서 육성해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협약체결로 산·학·연·관 등 여러 방면에서 협력하여 쑥부쟁이 산업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구축하여 6차 산업의 또 다른 성공모델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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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SNS 홍보는 우리에게 맡기세요~
- 정부 3.0 소통과 참여로 10명의 SNS 서포터즈 위촉, 다양한 홍보 활동 예정
구례군이 추진하는 정책과 축제 등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전달할 구례군 SNS 서포터즈(3기)가 지난 26일 위촉식을 갖고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8월 1일부터 19일까지 구례군 SNS 서포터즈(3기)를 모집하여 총 10명을 선정하였으며, 구례군에 관심과 이해가 많은 사람들로 구성하였다.
이번에 위촉한 서포터즈는 9월 1일부터 내년 8월 31일까지 1년 동안 군정 소식을 비롯한 각종 행사 홍보와 관광명소 ‧ 맛집 등을 소개하는 등 구례군 전반에 걸쳐 유용한 정보를 대외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활동실적에 따라 매월 소정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며, 정기적인 오프라인 모임도 병행하여 활동상황을 모티터링하고 SNS 운영과 관련한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시대에 발맞춰 군정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는데 SNS 서포터즈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라며 “구례군 SNS가 다양한 여론을 신속하게 수렴하는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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