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아동학대범죄 예방을 위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실시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24일 구례문화예술회관에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 범죄에 대해 직무상 아동학대범죄를 인지할 가능성이 높은 신고의무자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종사자, 교직원,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 한선희 관장을 초빙하여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에 관한 법령,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방법, 피해아동 보호 절차 등에 대해 집중 교육을 실시하고, 학대받는 아동의 조기발견 및 신속한 개입을 위해 신고의무자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고의무자가 아동학대 신고를 실천하는데 있어 교량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에 대해 지속해서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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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편식하지 말고 냠냠! 꼭꼭! 골고루 먹어요!
- 「어린이 편식 예방 및 영양 교육」 인형극 성황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27일 종합사회복지관 섬진아트홀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생 및 교사 300명을 대상으로 편식 예방 및 싱겁게 골고루 먹기 영양 교육을 위해 ‘냠냠! 꼭꼭! 골고루 먹어요’ 인형극을 공연했다.
전라남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고 채소 섭취의 중요성을 인지함으로써 편식을 예방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캐릭터 기념촬영을 위한 포토존과 ‘골고루 먹어요 미로찾기’ 프로그램 등도 병행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인형극 관람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인스턴트에 길들어 편식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이번 인형극으로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동신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관내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15개소에 영양․위생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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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16년도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 실시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27일 구례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군 산하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16년 성별영향분석 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성인지 관점과 성별영향분석평가의 필요성 및 지표이해 실무실습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각종 정책과 사업에 대하여 여성과 남성의 특성, 사회적, 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 평가함으로써 군 정책의 성 평등 실현에 기여 할 수 있는 성별 영향분석 평가 및 성인지 제도의 전반적인 이해 증진을 위해 추진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성별 영향분석 평가제도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각종 정책 수립 및 시행 시 양성평등을 실현하여 모든 군민이 함께 행복한 구례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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