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 청년발전 기본계획안 심의 의결 - 청년관련 23개 시책사업에 70억 예산 투입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해 제정된 청년발전 기본조례에 의거 청년정책을 종합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청년발전 5개년 기본계획안을 수립해 지난 21일 청년발전위원회에서 최종 심의 의결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계획수립의 배경과 목적, 곡성청년의 실태분석, 기본계획의 비전과 전략, 세부실행과제, 종합 컨트롤타워 구축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4개분야(청년 일자리, 청년 인재양성, 청년문화, 청년복지 등) 23개시책사업에 70억 4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정책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이다.
한편, 지난해 말에는 곡성군 청년농림어업인 육성 및 지원조례와 곡성군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및 관리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고,
금년 상반기에는 관내 청년 미취업자의 일자리 창출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곡성군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조례 제정을 추진중에 있다.
유근기 군수는 “청년에 대한 투자는 곡성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청년정책을 추진해 나갈 생각이다.”고 밝혔다.
<행정과 교류협력팀장 오금석 061-360-8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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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경찰, 수사구조 개혁 위한 현장 토론회 개최
곡성경찰서(서장 김영창)는 지난 21일(화) 경찰서 심청마루에서 수사과, 교통조사팀 등 현장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 수사 구조개혁을 위한 현장 경찰관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현장 토론회에서는 경찰 수사의 공정성과 객관성 향상 방안, 수사경찰 조직·인사의 독립성·중립성 확보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수사관들은 수사전문화 교육 등을 통하여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경찰 수사에 대한 국민 신뢰를 확보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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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곡성구례지사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행사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곡성구례지사(지사장 고영배)는 지난 21일(화) 오전 10시부터 입면 흑석리에 위치한 흑석저수지에서 ‘제 216회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행사’를 입면사무소와 연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사 직원 10명, 대외 10여명이 참석하여 낚시꾼 및 무분별하게 버린 생활쓰레기 및 부유물 등을 집중 수거하였다.
고영배 지사장은 “낚시꾼 및 지역주민의 물(수질)의 중요성을 새로 고취시키고 계도하여 수질개선에 최선을 다 하고, 지자체와 연계하여 청정 농업용수 확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곡성구례지사는 맑은 물 보전 및 유지와 쾌적한 수변환경 조성을 위하여 매월 농업기반시설물 주변의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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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업 아이디어뱅크 힘찬 발대식 가져 - 농업인 주도형 소득시책 만들기 워크숍까지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전문 농업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곡성농업 아이디어뱅크를 구성해 지난 22일 발대식을 갖고, 23일까지 천안 국학원에서 주민이 주도하는 농업소득시책을 만들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 한국벤처농업대학 등 특수교육을 이수한 인적자원의 군정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7년 신규시책으로 아이디어뱅크를 구성했다.
발대식 후 1박 2일 워크숍을 열어 농업인의 리더십을 개발하고, 분임토의를 통해 지역자원을 분석한 후 농업에 반영할 수 있는 시책을 직접 만들어 발표하고 상호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이디어뱅크 회원은 영농현장모니터링 요원으로 위촉되어 농업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분기별 간담회를 통해 신속히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유근기 군수는 발대식에 참석하여 “ 군민이 주도하여 만든 정책으로 농가소득을 높이고, 농업인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다는 기대감에 설레이며, 농업여건이 어렵다 할지라도 다함께 뜻과 힘을 모으면 분명히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농촌지원과 지도기획 서연남 061-360-7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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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맞춤형 소형농업기계 지원대상자 농업기계이용 안전교육 실시 곡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수)에서는 지난 20일 맞춤형 소형농업기계 지원사업 대상자 30명을 대상으로 현장 이용기술 및 안전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운기와 관리기를 지원받은 농업인에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용기술과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사고, 운전 중 부주의, 운전미숙 등 사례중심의 교육을 실시해 사고예방의 소중함을 심어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인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현장 이용기술 및 안전 집합교육에서 배운 농업기계 안전사용법과 안전수칙을 꼭 지켜,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의 안전한 영농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농촌지원과 농기계팀 한종훈 061-360-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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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드림스타트, 『벨리댄스 교실』프로그램 운영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11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35회에 걸쳐 ‘벨리댄스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벨리댄스는 기본이론과 퓨전 벨리댄스, 도구를 이용한 벨리댄스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향후 발표회도 갖을 예정이다.
아이들은 다양한 벨리동작을 통한 자기계발과 아랍권의 전통 무용을 접하면서 다른 나라의 문화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드림스타트에서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사업으로 부모교육, 학습지 지원, 가족심리치료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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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2017 찾아가는 건축민원 상담’성황리에 마쳐... - 11개 읍․면 순회 ‘찾아가는 건축 민원상담’으로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상승 -
곡성군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2017 찾아가는 건축민원 상담’이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찾아가는 건축민원 상담’은 읍․면을 순회하며, 그동안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일상적인 건축민원을 비롯해서 해빙기를 맞이해서 시작되는 각종 건축행위에 대한 절차 안내와 개정된 법 등을 안내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축민원 상담을 정례화하고 범위를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강구토록 하겠다.”며, “찾아오는 행정이 아닌 찾아가는 행정을 통해 주민들이 만족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제과 건축팀 여은하 061-360-8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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