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공무원 업무 전문성 확보 노력
- FTA 피해보전제도 읍면 담당자 교육 실시 -
민선6기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공무원들의 업무 전문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2일 곡성군에서는 자유무역협정의 이행으로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은 생산자에게 피해액의 일정 부분을 지원하는 FTA 피해보전제도에 관한 읍면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대상품목, 신청자격, 지원단가 등 사업지침의 자세한 설명을 통해 FTA 피해보전제도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김영종 농정과장은 “주민들에게 FTA 피해보전직불 및 폐업지원 사업을 적극 홍보하여 희망농가가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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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16년도 여름철 대학생 아르바이트 선발
- 4주간 사회경험 기회 제공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3일 2016년 여름철 대학생 아르바이트 25명을 선발하고 18일부터 군정업무 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선발된 25명의 아르바이트 학생들은 7월 18일 근무요령 교육을 시작으로 군 본청과 읍․면 등에 배치되어 민원안내, 행정보조 등 군정업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업무 담당자는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학생들에게 사회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저소득층 자녀들에게는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매년 2회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의 청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군정에 대해 폭넓은 이해로 내 고장 곡성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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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폭염대비 건강관리 추진!
- 취약계층 대상으로 폭염대비 방문 건강관리에 나서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이른 무더위와 함께 시작된 폭염에 대비하고자 허약노인 및 고위험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는 30℃가 넘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폭염 도우미 28명을 지정하고 지역 내 사회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거나 안부전화를 통하여 건강을 체크하고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마을경로당을 찾아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하도록 홍보하고, 홍보용 부채 4,000개를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오는 9월말까지 폭염 특보에 따라 폭염 대비 건강교육, 취약계층의 안부살피기 등 방문 건강관리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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