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안전하고 즐거운 설명절 보내세요~
- 안전점검의 날 ‘안전신문고 집중홍보’ 캠페인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23일 군민들이 많이 찾는 5일 시장 및 상설시장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기, 제25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 연휴를 보내기 위해 추진한 이번 캠페인은 가스 밸브 및 누전차단기 등 안전위해 요소를 집중 점검하고, 시장 화재 예방 요령 및 비상구∙소방출동로 확보 등 안전사고 예방 요령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생활주변 안전취약요인을 언제든지 신고할 수 있어 위험요소 발견 시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에 대한 홍보전단 및 홍보물품 1,000여 점을 배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쏟았다.
군 관계자는 “생활 속 위험요소 제거는 군민의 신고로부터 시작된다” 며, “구례군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모든 군민의 안전신고 생활화를 적극 유도하여 각종 재난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제거함으로써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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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산동면과 산동파출소 “맞춤형 복지사업 업무협약” 체결
구례군 산동면사무소는 지난 23일 산동파출소와 찾아가는 복지 상담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장방문이 많은 복지업무 특성상 출소자, 정신질환자 등의 가정 방문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으로부터 복지업무담당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관들과 동행하여 복지업무담당자들의 안전한 근무여건을 마련하고, 파출소 경찰관들이 순찰 중 취약대상자 발견 시 면사무소와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해소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강봉길 산동면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면과 파출소가 긴밀히 협조하여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안전이 위협받거나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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