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행복한 아버지학교 2기 “아버지의 자리”성료
곡성군(군수 유근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난 6월 29일 “아버지의 자리”라는 주제로 행복한 아버지학교를 곡성관내 아버지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아버지학교는 6월 한달 동안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자녀의 자존감을 증진시키는 방법과 정서발달을 촉진하는 방법에 대해서 학습했다.
프로그램 한 참여자는 “가정 안에서 나의 자리를 되돌아보며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곡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재훈 센터장은 “아버지의 자리가 온전할 때 가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건강할 수 있다.”며, “행복한 아버지학교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곡성군은 행복한 아버지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예정된 가족힐링캠프에 이르기까지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복지실 여성가족팀 조익건 061-360-8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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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경찰, 상반기 치안종합성과평가 분석 보고회 개최
곡성경찰서(서장 김영창)은 지난 3일 경찰서 각 과·계장, 파출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치안종합성과평가 분석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상반기 성과결과를 분석해 향상대책을 논의하고 치안역량을 강화하여 주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창 서장은“성과평가 지표들이 결국 주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하반기에도 본연의 업무에 충실, 주민들에게 공감 받는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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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1388청소년지원단 1차 정례회의 개최
곡성군(군수 유근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8일 ‘1388 청소년지원단 1차 정례회의’를 열고 지역 내 위기 청소년들의 조기발견과 신속한 지원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1388청소년지원단(단장 오태형)은 위기청소년 조기발견을 위해 2013년 3월 출범하여 현재까지 여러 기관과 개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회의에서는 청소년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의 발견·구조지원단, 의료·법률지원단 등 세부지원단의 역할과 활동 방법에 대해 서로 토론했다.
1388청소년지원단 활성화 방안으로 각 기관사회단체 정기모임에 방문하여 1388지원단 활동 홍보, 1388지원단 모집, 청소년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상담활동을 개최하여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어른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기획실 여성가족팀 조익건 061-360-8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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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업경영인 대회로 화합의 장을 열다”
곡성군, 제30회 농업경영인대회 및 제14회 곡성-거창 농업경영인 교류 대회 개최
곡성군(군수 유근기) 한국농업경영인곡성군연합회(회장 한철우)는 지난 6월 30일 겸면 목화마을한마음센터에서 농업 경영인과 가족, 거창군 농업 경영인, 기관․사회단체장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0회 곡성군 농업경영인대회 및 제14회 곡성-거창교류대회’를 개최했다.
한철우 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농업의 미래는 한농연에 있다.”며, “농업여건이 힘들지만 우리농업을 앞장서 이끌어 나갈 전문농업경영인으로서의 자세를 가다듬고 일치단결해 모든 농업인의 희망이 되자”고 대회 소감을 전했다.
명예 대회장인 유근기 군수는 군민의 행복을 강조하며, “모든 농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람의 삶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한농연 모든 회원이 앞장서 살맛나는 농촌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며, “5월 우박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큰 위로를 전하면서 앞으로는 농작물 재해보험에 꼭 가입해 재난 재해에 대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단체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회원 시상식과, 성적이 우수한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농업경영인의 사기를 북돋우고, 체육경기를 통해 화합과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 농정과 농업정책팀 강해인 061-360-7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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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청소년지원센터, 법사랑위원회 업무 협약식 체결
곡성군(군수 유근기) 청소년지원센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월 29일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해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광주청소년협의회 곡성지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지원사업에 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법사랑위원회 광주청소년협의회 곡성지구 배기섭 회장은 “학교밖 청소년을 포함한 위기청소년에게 필요한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이 바른게 성장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더욱 깊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복지실 여성가족팀 조익건 061-360-8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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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일본뇌염’ 매개모기 주의 당부
곡성군은 질병관리본부의‘일본뇌염 경보’발령에 따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자인 생후 12개월부터 만 12세까지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각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고,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이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나 일부에서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모기에 물리지 않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곡성군은 매개모기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모기 서식지와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의 취약지역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7월부터 10월까지 매개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시기에는 야외활동 및 가정에서 모기회피 및 방제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방제요령으로 야외활동 시 밝은 색 긴 옷을 착용하고, 노출 부위엔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보건과 감영병관리팀 심경원 061-360-7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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