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 제16회 전라남도 옥외광고대전 우수작품 순회전시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제16회 전라남도 옥외광고대전에 수상한 우수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곡성레저문화센터 1층 로비에 전시한다.
전라남도 옥외광고대전은 도민이 공감하는 바람직한 옥외광고문화 정착과 인식변화를 유도하고 종사자의 디자인 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아름다운 간판문화 정착을 위해 옥외광고업 종사자, 일반인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옥외광고물 및 예쁜 간판 그림을 전시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군민들에게 아름다운 간판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은 물론 간판에 대한 인식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제과 경관디자인 최원종 061-360-8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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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하반기 공무원 멀티어십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상반기에 이어 지난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에 걸쳐 강빛마을 밸리홈(죽곡면 소재)에서 직원 142명을 대상으로 ‘2017 공무원 하반기 멀티어십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불확실한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무원의 근로관을 형성하고 조직이 변화는“나의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인식시켜 적극적, 긍정적, 열정적 마인드를 확립시키고 다양한 주민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지역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비롯된 교육이다.
교육 시간에는 공직자들이 지켜야할 신변관리법 및 실제 공직에서의 청렴에 대하여 알아보고 사례를 바탕으로 대응 방법과 상황 발생시 능동적인 자세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창조적 능력과 정신자세를 확립하는 교육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군민이 원하는 공무원의 역할 및 민원응대 기법과 모니터링 평가표 인지교육을 통하여 곡성군의 친절도 향상 등 군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친절마인드를 재정립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집합교육으로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동료 직원들의 얼굴도 익히고 친밀해질 수 있어 부서 간 협의가 필요한 업무 추진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유근기 군수는 “융복합 소통의 시대에 조직의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인재상을 요구한다.”며, “‘멀티어’ 교육을 통하여 공직자로서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동료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팀워크 강화가 주민의 행복으로 이어 질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앞으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 교육을 마지막으로 전직원 대상 멀티어십 교육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행정과 후생팀 김종순 061-360-8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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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섬진강천문대, 우리 가족 과학 탐험대 ‘가족과 함께하는 달로의 여행’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어린이 및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에게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배양하고자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오는 28일 토요일 ‘우리 가족 과함 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리 가족 과학 탐험대’ 행사는 천문 강연과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밤하늘 천체인 달의 모습을 만들어보는 ‘나만의 달 만들기’, 별자리 설명과 야간관측으로 이어지는 ‘별빛탐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수 있어 평소 밤하늘 및 달에 대한 관심이 많은 학생들 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잊지 못 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군은 1004종의 장미품종을 보유한 장미공원과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 등 각종 체험거리를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 ‘곡성섬진강기차마을’이 있어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와 선선한 바람과 함께하는 가을여행의 최적의 장소로 손 꼽히고 있다.
행사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포함한 가족으로 사전 전화예약제로 운영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곡성섬진강천문대 홈페이지(http://star.gokseong.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천문대 전화 (061-363-8528)를 통해 가능하다.
<관광문화과 섬진강천문대 황준근 061-360-8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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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죽곡 반송 토란농장 팜파티 성황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0일 농촌직거래 활성화 일환으로 죽곡 반송 토란농장에서 광주 도시소비자 50명을 초청하여 토란 팜파티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도시민들이 건강한 먹거리와 농촌의 정취를 직접 느낄 수 있는 팜파티를 통해 토란 가공품 시식 등 농촌체험활동과 토란 밭을 배경으로 펼쳐진 작은 음악공연 등으로 구성되었다. 팜파티란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파티(Party)가 결합된 것으로 농장주가 도시 소비자를 초청해 지역농산물로 만든 다양한 음식과 공연, 체험, 농산물 정보제공 및 판매 등을 기획 연출하는 농가 기획형 행사이며, 농촌체험관광에 파티 문화를 결합한 농촌관광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다. 죽곡 반송 토란농장(대표 기록도)과 곡성군 정보화농업인연구회원들이 참여하여 토란뿐만 아니라 각자 생산한 다양한 농산물 등을 판매해 소득을 올리고 소비자들은 체험을 통한 수확의 기쁨을 맛보고 농촌의 여유와 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팜파티에 참여한 한 소비자는 “직접 농산물을 수확하는 체험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겠다.”며, “농촌의 여유와 문화도 즐기며, 질 좋고 우수한 농산물을 직접 구입 할 수 있는 팜파티 행사가 정기적으로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팜파티를 통하여 농촌문화 체험은 물론 농산물 생산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어 좋고, 생산자에게는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로 농산물 판로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오는 11월 11일 옥과 소룡리에서 사과 팜파티를 개최할 예정으로 많은 도시 소비자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농촌지원과 연구개발팀 이율 061-360-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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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향토 맛 기행 ‘곡성맛담’ 출발!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향토음식과 솜씨 보유자를 발굴해 그 가치를 재조명하고 보존하기 위한 사업으로 향토맛기행 ‘곡성맛담’을 지난 19일 가을추어탕 편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곡성맛담:맛과 사람 사이를 걷다’은 향토 맛 자원의 발굴 및 자료화를 넘어 적극적인 활용을 위해 관광콘텐츠 개발을 염두하고 관내 업체인 주민여행사 섬진강두꺼비와 함께 추진하는 맛 기행이며, 10월부터 11월에 걸쳐 곡성의 가을 맛을 느낄 수 있는 참게탕, 청국장, 토란음식 등을 주제로 총5회에 걸쳐 추진된다. 김인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향토음식의 조리법 뿐만 아니라 그 음식을 함께 나누었던 사람들과의 기억이나 옛 사람들이 살았던 이야기들도 함께 채록하고 보존하는 것이 이 사업의 주요한 목적이며, 이를 토대로 음식관광에 대한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농촌의 부가가치 향상에 도움이 되는 지역 연계형 음식관광 코스 개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 박태현 061-360-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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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옥과면, 알뜰나눔 장터 『옥과마켓』개장
곡성군 옥과면(면장 서충규)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알뜰나눔 장터 ‘옥과마켓’을 지난 19일 옥과 장날 개장했다고 밝혔다. 옥과마켓은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제도 안에서 복지 지원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 밀착복지 실현을 위하여 ‘나눔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열렸다.
지역사회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 등 각 사회단체가 중심이 되고 행정이 협력하여 나눔문화을 실천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주민이 많이 모이는 옥과 장날 매월 1회씩 열 예정이며, 평상시 옥과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물품을 전시해 무인으로 마켓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열린 마켓에서는 주민들이 내 놓은 신발, 가방, 모자 등 생활용품과 뜻있는 후원자의 전기제품, 의류 등이 착한 가격으로 새 주인을 만났다.
오늘 행사에서는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한우리예술단, 힐링댄스, 난타공연 등 재능기부 문화 공연이 펼쳐졌으며, 우리가락 마당 등 이색행사를 선보여 알뜰 나눔장터 옥과마켓에 주민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알뜰장터 옥과마켓에서 나눔 수익금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연계에 대한 공조체제를 마련하고 취약계층을 위하여 전액 사용될예정이며, 주민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계획이다.
옥과마켓 운영에 협력하고 있는 서충규 면장은 “서로 나누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손을 내밀며,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이웃이 될것이다.”며, “나눔의 실천은 일시적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옥과면 맞춤형복지팀 김귀숙 061-360-7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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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합동 점검 실시 - 몰래카메라 이용 범죄 없는 안전한 곡성군 조성 -
곡성군과 경찰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지역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설치여부를 확인하는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민․관․경이 함께 실시한 이번 점검은 역, 터미널, 시장, 공원 등 이용객이 많은 공중화장실 22곳에서 이뤄졌다.
이번 점검은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만큼 몰래카메라 탐지장비를 투입해 설치여부를 확인하였고 특히 카메라가 여자화장실에 설치됐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여성 경찰이 함께 참여하여 구석구석 살펴보았다.
몰래카메라가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카메라를 회수하고 경찰이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이날 이루어진 합동점검에서는 몰래카메라가 탐지되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은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기관인 지자체와 범죄예방 임무가 있는 경찰과의 협조를 통해 이뤄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점검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환경과 환경자원팀 박정인 061-360-8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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