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여름철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이번달 30일까지 군청과 읍․면사무소에서 근무할 여름철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2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신청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이 곡성에 두고 있는 대학생으로 대상자 선발은 8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지원대상자 등 생활이 곤란한 대학생을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17명은 공개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신청은 이번달 30일까지 군 행정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근무기간은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11일가지 주 5일 근무이며,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급여는 시간당 6,500원, 1인 124만 8000원이다.
기타 제세한 사항은 곡성군 행정과(061-360-8233)로 문의하면 된다.
<행정과 행정팀 서동천 360- 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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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하와이 어학연수의 인연 또다른 만남으로
- 하와이카운티 데니스 오니쉬 시의원 한국방문 연수 참여 학생들과 만남 -
올해 2월 곡성군(군수 유근기)에서 실시했던 하와이 어학연수에서 만난 관계자와 고등학생들이 지난 21일 다시 한번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하와이카운티의 데니스 오니쉬(전 시의원, 55세)가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곡성에 방문하면서 이번 만남이 성사됐다. 학생들은 하와이에서 지내는 동안 많은 도움을 준 오니쉬가 학교에 방문하자 그때의 좋은 기억을 떠올리며 매우 즐거워했다.
하와이에서 기억에 남았던 일을 천천히 영어대화로 하나씩 풀어가고 학생들 스스로 오니쉬씨에게 학교 소개를 하겠다고 나서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어학연수가 학생들에게 얼마나 좋은 기억으로 남았는지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을 통해 하와이 어학연수의 좋은 점이 전달되면서 고등학교생활에서 꼭 하고싶은 일 1위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학교측 관계자는 “데이스 오니쉬씨의 이번 방문을 통해 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다시 한번 길러주고, 영어공부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2016년부터 매년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지역의 우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매결연도시인 하와이카운티에서 3주간 어학연수를 추진중에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더욱 알찬 어학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행정과 평생교육팀 김남희 061-360-8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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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즐거운 숲놀이 체험, 본격 시작 ”
곡성군, 유아숲 지도역량 향상교육 참여열기 후끈
곡성군(군수 유근기)의‘곡성군 유아숲 지도역량 향상교육’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6월 8일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 65명을 대상으로 시작된 이번 교육은 참여교사들의 호응이 매우 좋으며, 신규 신청 문의가 늘고 있는 등 그 열기가 대단하다.
이번 교육은 유아숲 생태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안전교육, 우수기관 방문 등 현장중심의 생동감 있는 유아숲 지도교육으로 7월 22일까지 2달동안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일과 후와 주말에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빠지지 않고 참여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숲놀이 체험 및 설명회를 통하여 숲에 대한 부모의 이해와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섬진강과 대황강, 계곡이 어우러진 훌륭한 숲 교육환경을 가진 곡성군이 숲을 통한 유아교육 방향을 모색하고, 질 높은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사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행정과 평생교육팀 문진 061-360-8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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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사회복지시설 관리자 식중독 예방 교육 실시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는 20일 어린이집, 노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시설 관리자 및 종사자를 50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발생 사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매뉴얼,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와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덜어먹기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조리원 개인위생 및 급식시설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3년 연속 식품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자와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보건과 위생팀 윤영숙 360-7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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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제2호 공동주택 금연아파트 지정
- 7월 22일부터 곡성읍 한양파크빌 아파트 담배연기 없어진다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해 11월 우리군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옥과면 해광샹그릴라 제1호 지정에 이어 곡성읍 한양파크빌 아파트를 제2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9월 3일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을 원하는 주민들은 거주 세대의 2분의 1 이상 동의를 얻어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곡성읍 한양아파트는 다음달 21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뒤 7월 22일부터 아파트 내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에서 흡연 시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곡성군은 금연아파트 현판과 현수막을 지원하고 게시판을 통한 금연교육 자료 제공, 금연지도원 순찰을 통해 주민들이 금연구역임을 인지하고 금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락 보건의료원장은 "주민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위해 다른 공동주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적극 홍보하는 등 금연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보건과 건강증진팀 고경빈 360- 75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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