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 2018년 예산 3,440억원 확정--전년대비 380억원 증가
곡성군 2018년 예산이 전년대비 380억원, 12.44% 증가한 3,440억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3,440억원 중 일반회계는 337억원(11.61%)가 증가된 3,237억원, 특별회계는 43억원(27.39%)가 증가된 203억원으로 편성되었다.
2017년 처음으로 총 예산규모 3,000억원을 넘긴 곡성군은 2018년에는 3,000억원 시대의 안착과 더불어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편성함으로써 군정의 최고 가치인 “군민의 행복”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동력을 얻게 되었다.
분야별 세출예산을 살펴보면 농림업 분야가 77억원(12%) 증액된 725억원이 편성되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사회복지 분야가 32억원(5.79%) 증액된 593억원, 지역개발 분야가 101억원(34.68%) 증액된 392억원, 문화관광 분야가 80억원(36.18%) 증액된 302억원 등 이다.
금번에 편성된 예산 중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심청상품권 발행 확대이다. 곡성군은 내년에 기차마을 유료관광객 입장료를 2,000원 인상하면서 이를 심청상품권으로 돌려주어 지역 상가에서 쓰일 수 있도록 예산 18억원을 편성하였으며, 이에 따른 직접소득 외에도 관광객들의 추가 구매에 따른 간접소득은 몇 배에 이르러, 지역경제 부양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역 산업의 중심인 농업분야 예산에서 농산물 포장재 지원 2억2천만원, 청년농업인 사업계획 평가 지원 2억원 등 각종 보조금 지원을 전년대비 47억 여원을 증액 편성하고, 친환경농업 기반구축 지원 24억원, 6차 산업화 지구 육성 11억원 과학영농실증포 구축 5억6천만원을 신규 편성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농업 예산을 편성하였다.
문화관광분야에서는 섬진강변 관광명소화사업 31억원, 로즈카카오 체험관 건립 25억원, 기차 플랫폼 조성 10억원 등을 편성하여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회복지분야에서는 경로당 개보수에 전년대비 3백 증액된 1억5천만원, 취약계층 목욕비 지원 2억7천만원, 경로당 건강기구 지원 4억5천만원 등 초고령화 시대에 발맞춘 예산과 장애인, 취약계층, 여성아동 등 다양한 계층에서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맞춤형 예산을 편성하였다.
이 외에도 지역개발 분야에서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을 전년대비 54억원 증액된 114억원을 편성하고,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에 전년대비 21억원을 증액 편성하는 등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였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2018년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인이 행복한 농촌, 주민이 함께하는 매력있는 관광콘텐츠 개발, 맞춤형 복지, 균형있는 지역개발추진 등 에 역점을 두었다.”면서 “편성된 예산의 효율적 배분을 통해 군정이 지향하는 최고의 가치인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실 의회예산팀 국창훈 061-360-83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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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드림스타트, 아이가 행복한 밝은 미래 그려가요! - 행복했던 2017년 안녕! 새로운 행복과 웃음 가득한 2018년 출발! -
흔히 우리 아이들을 미래세대, 미래의 꿈나무, 미래의 주인공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아이들은 미래는 물론 “현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단순히 보살펴 주어야 할 대상이 아니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 받아야 하는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다.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의 보장, 문제의 조기 진단 및 개입을 위하여 통합적이고 예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주도의 선진 아동복지 서비스를 말한다.
취약계층 임산부 및 0세부터 만12세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보육, 부모교육 등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이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드림스타트 사업이 지향하는 목표다.
곡성군은 11개 읍·면으로 인구 분포는 주로 곡성읍권역, 석곡권역, 옥과권역 등 3개 권역으로 나누어 거주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다.
곡성군드림스타트에서는 전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드림스타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은 건강·보육·복지·가족분야에서 44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이동수단 편리를 위해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 권역별 면사무소 등을 활용했다.
또한 드림스타트와 접근성이 떨어진 아동에게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지역아동센터와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지역자원 발굴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해 맞춤형 사례관리를 추진하는 등 서비스 참여가 어려운 아동의 정서발달 및 다양한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여 자존감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
지난 11월 21일에는 곡성군드림스타트 성과발표회를 가져 한 해를 돌아보면서 드림스타트 사업성과를 보고하고 유관기관의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 협약을 추진하였으며, 관내ㆍ외 후원자 및 봉사단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대상 아동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참여한 아동들이 지난 1년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만든 작품 20여점을 전시하고 벨리댄스, 우쿠렐라, 태권도, 연극, 축하 공연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성과발표회에 참석한 한 부모님은 “평소 바쁜 생활에 쫓겨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기 힘들었는데, 드림스타트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통해 새로운 꿈을 가질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신나는 겨울 스키캠프’를 마지막으로 참여했던 드림스타트 6학년 아동 34명이 중학교에 입학을 한다.
졸업 예정인 한 한생은 “6년간 드림스타트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다.”며, “내년에 중학생이 된다는게 설레기도 하지만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군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를 중심으로 병원, 학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아동복지기관 및 단체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강화하여 우리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다가오는 2018년는 아동과 가족이 수요자 중심의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행복하게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따뜻한 사랑으로 곡성군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미래를 향한 큰 꿈을 그려가길 기원해 본다.
<복지실 드림스타트팀 최지영 061-360-8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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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 소망정 모금액 이웃돕기 성금기탁 - 관광객의 소망을 담은 성금, 어려운 이웃에 -
곡성군(군수 유근기)의 관광명소인 섬진강기차마을은 지난 12월 20일 12,500,790원을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이 성금은 섬진강기차마을 장미공원의 소망정에 설치되어 있는 소망함을 통해서 모금된 것으로 장미축제 등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소원을 빌면서 소망고를 두드리면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소망을 이루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염원이 담긴 성금이다.
사실 정성어린 염원이 담겨서인지 소망정의 북을 친 후 소망이 이루어졌다는 이야기도 많다. 승진이 늦어져 소망정에서 북을 쳤더니 승진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장미축제에 우연히 들려 남자친구를 만들어달라고 했더니 그해 친구가 생겨 결혼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 이야기는 가수 진시몬의 사연에도 소개되었다. 노래 ‘보약 같은 친구’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 곡성 소망정 때문이라고 하면서 직접‘소망정’이라는 노래를 만들어 불러주었다. 지금은 곡성섬진강기차마을의 노래로 애창되고 있을 정도이다.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장미공원의 소망함은 2011년 5월 제1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하면서 설치되었고, 이번까지 합하면 벌써 45,319,400원의 성금이 모금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밑천이 되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섬진강기차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소망정의 소망북을 통해 추억도 쌓고 소망도 이루며 더불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함께 나누는 명소로 가꾸어 갈 계획이라며 섬진강기차마을을 사랑하고 아껴주신 관광객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관광문화과 기차마을팀 이광재 061-360-8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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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가족 화합 송년행사 가져 - “내 마음을 알아주는 지음지기(知音知己)와 함께해요. 희망곡성!”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0일 보건의료원 건강마루에서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및 가족, 보건과 직원 등 30명이 참여해 송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범적인 활약을 펼친 우수회원 표창과 기관에 도움을 주신 가족에 대한 감사장 전달을 통해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 동안의 사업 활동을 되돌아보는 동영상을 상영하며, 정신건강복지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회원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 가족은 “우리 아들이 센터에 다니면서 표정이 밝아졌다.”며, “매일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센터를 꾸준히 다니면서 달라져서 기쁘고 흐뭇하다.”며 고마워했다.
김영락 보건의료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의 송년회를 축하하며, 새해에도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복지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통합적인 정신건강관리체계 구축과 곡성군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미소지음(중증정신질환관리사업), 희망지음(정신건강증진사업), 아이지음(아동·청소년정신건강증진사업), 실버지음(노인정신건강증진사업), 생명지음(생명존중문화조성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의료원 방문보건팀 왕경애 061-360-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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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17년 범정부 불량식품 근절 우수기관 선정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2017년도 범정부 불량식품 근절 우수기관으로 뽑혀 지난해 이어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군은 식품으로 인한 군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민 다소비식품 및 성수식품 수거검사, 지속적인 식품 제조·유통업체 지도점검,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점검 등 식중독 ZERO화 달성을 위해 노력한 다양한 활동과 불량식품 근절에 힘써온 결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 조성을 위하여 식품 관련 업체에 대한 철저한 지도점검과 식중독 예방, 음식문화개선, 어린이 식생활안전과 불량식품 근절에 업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보건과 위생팀 문금미 061-360-7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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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경찰,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감성 치안활동 전개
전남곡성경찰서(서장 김영창)는 관내 옥과면 용두마을 회관을 방문,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감성치안활동을 전개했다.
겨울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교육과 더불어 실종 및 노인학대 예방법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곡성경찰은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 주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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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작은영화관 22일 문 열고 상영 시작, 주민들 환영의 박수 - 30년만에 생긴 영화관, 문화 공간으로 역할 기대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2일 군민회관옆에 위치한 작은영화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영화 상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관 행사에는 유근기 군수, 이만수 군의회 의장과 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도청 유영관 문화산업디자인 과장,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 김선태 이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영화 7번방의 선물, 영화 곡성에서 읍내파출소장역으로 열연하셨던 김기천 영화배우가 함께해 더욱 빛났다.
작은영화관은 총사업비 12억 5천만원을 들여 1층 2개관 95석 규모와, 사무실, 매점, 휴게공간홀이 갖추어져 있다.
관람요금은 5천원으로, 최첨단 음향과 고화질 대화면은 도시지역 영화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최신 개봉작이 상영된다. 1일 5회씩 연중무휴로 상영될 예정이다.
유근기 군수는 “그동안 주민들은 영화를 보기위해 광주․순천․남원 대도시로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많은 영화를 보기가 어려웠다.”며, “이제 곡성에서도 최신 개봉 영화를 저렴하게 바로 볼 수 있는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관광문화과 문화예술팀 박영화 061-360-8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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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사례관리∙지역특화사업 추진 성과 발표회 -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과 관이 함께 찾아내고 해결해요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21일 곡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추진한 사례관리 및 읍면 특화사업 추진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 발표회는 군 희망복지팀의 그동안 맞춤형복지를 위한 기반조성 및 추진성과를 중심으로 발표하였으며, 읍면은 맞춤형복지팀의 권역형 중심동인 곡성읍, 석곡면, 옥과면에서 그동안 맞춤형복지를 현장에서 공무원과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하여 열심히 추진한 우수사례와 지역특화사업을 발표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특히 민관이 협력하여 추진한 중심동의 특화사업으로는 곡성읍은 ‘사랑을 전함 우체통’을 운영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좋은 성과가 있었으며, 석곡면은 ‘사랑의 보금자리 가꾸기 사업’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섰고, 옥과면은 ‘알뜰 나눔장터 옥과마켓’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는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군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 10월 권역별로 맞춤형복지팀 3개소를 설치하여 9개읍․면을 담당하였고, 2017년 9월에 2개면을 권역형 중심동에 포함해 11개 읍․면 복지허브화를 100% 완료하여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존에는 찾아오는 신청자의 접수민원 처리에 급급하였으나 맞춤형복지팀에 전문성을 갖춘 복지인력 배치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전념할 수 있었다. 그 결과 맞춤형복지팀 설치전인 2016년 10월 이전에는 통합사례 관리처리 건수가 21건에 그쳤으나 설치후 2017년 10월까지 250건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이 활발히 추진되었음을 알 수 있다.
군은 전달체계 개편으로 효율적 사례관리업무 및 상담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민간협력 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내 위기가구에 대한 서비스의 상호연계 제공 등에 있어 활발한 협력체계 구축 및 함께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2016년 곡성군 사회조사 결과 90% 주민이 곡성에 살고 있는 지역민으로서 자부심을 갖는다는 조사 결과는 군민들의 다양해지는 복지서비스 수요자의 복합적 욕구에 사회복지분야 여러분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서 지역 곳곳을 누비며 노력해 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민관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군민이 행복한 곡성을 만드는데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복지실 희망복지팀 이삼희 061-360-8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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