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곡성관광문화 200人 주민원탁토론회 개최
곡성자치연대(공동대표 최용환, 조해석, 이진호)는 2017년 곡성군 주민참여 예산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하는 ‘2017곡성관광문화 200인 주민원탁토론회’를 오는 9월 21일 목요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 곡성관광문화 200인 주민원탁토론회(이하 주민원탁토론회)’는 지난해 말 곡성군이 실시한 주민참여예산 공모 당시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토론회에 참여하여 곡성관광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곡성관광 주민이 말하다!’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주민원탁토론회는 1부 ‘내가 본 곡성관광’이란 소주제로 참가자들이 평소 곡성 관광에 대해 생각했던 좋은점과 문제점들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2부 ‘내가 만들고 싶은 곡성관광’에서는 곡성 관광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 필요한 개선점들과 주민들의 역할 및 참여 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주민원탁토론회는 지방자치에 걸맞게 주민이 본 행사의 주체가 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의 집단지성을 발현하고자 3월부터 기획단 활동과 준비팀 학습활동 및 원탁토론 진행자를 위한 교육과정 등을 진행했다.
또한 작년 ‘곡성교육 원탁토론회’에 이어 우리 지역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대규모 주민참여형 토론회라는 점에서 앞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7 곡성관광문화 200인 주민원탁토론회’와 관련하여 일정 및 참가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자치연대 사무처(010-7250-7253)으로 문의하면 된다.
<관광문화과 관광정책팀 황다솜 061-360-8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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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맞아 사회복지 담당공무원과의 간담회 개최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7일 ‘제18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일선현장에서 곡성군민들의 복지를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담당공무원들의 어려움을 듣고 격려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군의 노인부터 어린이까지 복지의 전반을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담당공무원들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리군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사회복지정책의 방향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개최했다.
유근기 군수는 “어르신 뿐만 아니라 군민들이 가장 먼저 체감하는 행정이 복지서비스이기 때문에, 군에서 먼저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발굴 및 복지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역설했다.
또한 “우리군민들이 따뜻한 보살핌을 받고 있다는 것이 현장에서 군민들의 얼굴과 표정을 보면 느껴진다.”며, “사회복지담당자들이 앞으로 더욱 군민 복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복지실 복지정책팀 최낙훈 061-360-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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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곡성 청년파트너, 청년 창업의 꿈을 키운다
- 곡성침실습지, 시장을 활용한 청년 아이디어 발굴 벤치미킹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5일 희망곡성 청년파트너(회장 전수연) 임원진 등 23명과 함께 청년 창업의 꿈을 찾기 위한 벤치마킹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곡성의 청년들로 구성된 희망곡성 청년파트너는 매월 정례회의를 통하여 청년정책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던 중, 9월 회의는 직접체험으로 답을 찾아보자는 의견을 모아 ‘순천만습지’와 ‘큰애기야시장’을 찾아가는 현장 학습으로 진행했다.
먼저 방문한 ‘순천만습지’는 지난해 11월 국내 22번째 국가보호지역으로 지정 된 곡성침실습지를 활용한 청년창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찾은 곳으로 지역이 가진 소중한 자원에 대한 보존과 관광 상품화라는 두 가지 측면의 노력에 대해 생각해 보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밤 시간에 도착한 울산‘큰애기야시장’은 청년 창업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위해 방문한 곳으로 야시장 개장시간 부터 음식체험까지 꼼꼼히 둘러보며 우리 군에 접목 가능할 만한 것이 무엇일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희망곡성 청년파트너 전수연 회장은 두 지역을 둘러보며 “우리 지역과 여건은 많이 다르지만 청년창업을 위해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적극성과 창의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지역 청년들의 꿈을 실현하고 희망을 심어주는 다양한 정책 개발을 위해 청년파트너 회원들이 함께 고민하고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창업 관련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토론과 벤치마킹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의 목소리 청취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우리는 청년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행정과 교류협력팀 신정화 061-360-8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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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과학대 부사관학군단 3기 입단식 거행
전국최초로 지난 2015년 8월 1일 호남권에 유일하게 창설된 전남과학대학교 RNTC 학군부사관 후보생 제3기 입단식이 지난 6일 대학 내 옥설관에서 이은철 부총장의 주관으로 교직원, 학부모,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북한의 핵 및 미사일 도발 위협이 가중되고 있는 시점에서 부사관 학군단은 학문을 겸비하고 군 전투력의 중추인 부사관을 더욱더 강하고 전문성이 있는 간부로 양성할 것을 당부하며, 입단성적 우수자 3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학군부사관 후보생 최종33명(남29명, 여4명)은 6;1의 높은 경쟁을 뚫고 선발됐으며, 하계 방학 동안에는 육군부사관 학교에서 3주간의 입영훈련을 마치고 이 날 입단식을 갖게 됐다.
3기후보생 박준영(특수장비과1학년)은 “어려운 관문을 뚫고 입단한 만큼 열심히 배우고 강인한 체력을 키워 멋진 부사관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학부모들은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내 아들 딸들이 부사관 후보생이 된 것이 자랑스럽다” 고 말했다.
후보생들은 대학 학사일정과 병행한 교내 교육과 앞으로 9주간의 입영훈련을 마치면 졸업과 동시에 육군하사로 임관한다.
또한, 올 겨울방학에는 대학에서 지원하는 1개월 과정의 해외어학연수를 통해 글로벌리더로서의 자질을 겸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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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굿! 곡성군 블루베리생산을 위해'
곡성군 블루베리연구회, 선진지 견학 다녀와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친환경 명품 농업 육성과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인단체, 작목반, 영농조합법인 등 농업인을 대상으로 분야별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분야별 벤치마킹은 영농기술, 경영, 가공, 유통, 농촌관광 등 우리군에 접목 가능한 농업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곡성 블루베리연구회는 지난 4일부터 2박3일간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블루베리 우수 농산물 생산 및 가공기술 습득, 농촌관광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함양군 가재골 농원, 영천 피노키오 농장, 상주 청화산농원 등 전국의 블루베리 선도 농장을 방문해 곡성군 블루베리 재배농가의 역량강화와 6차 산업을 대비한 블루베리 생산의 다양한 활로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곡성 블루베리 생산의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우수한 블루벨리 생산을 통해 주민 소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정과 농업정책팀 문상미 061-360-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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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17년 3분기 친환경농업 워크숍 개최
곡성군(군수 유근기)과 생물방제연구센터(센터장 조일규)는 지난 7일 생물방제연구센터 교육관에서 각 읍․면 친환경농업 대표 및 농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3분기 곡성군 미래 친환경농업 워크숍’을 실시했다.
친환경워크숍은 곡성군 친환경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생물방제연구센터와 군민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분기별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강의에 나선 조일규 센터장은 생물방제연구센터 소개와 농업환경 변화에 및 미래농업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고, 김선암 친환경소재팀장은 한국 곤충산업의 현황과 전망, 구헌우 연구원의 농축산용 유용미생물 생산과 활용에 대한 강의로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은 “미래 성장 농업인 곤충산업에 대해서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며, “생물방제연구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토란연작장애 방제방법 연구와 왕우렁이 월동방지 시험, 우리군에서 발생량이 늘어나고 있는 돌발 먹노린재 방재 등 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할 때는 꼭 요청하겠다.”며 지속적인 워크숍 참여를 약속했다.
생물방제연구센터 관계자 “앞으로도 곡성군의 친환경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련 워크숍을 통해 군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정과 친환경농업팀 김성민 061-360-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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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비상대비 장비 물자 일제정비 '척척'
11개 읍·면 노후 방독면 등 일제 폐기, 비상대비 준비태세 확립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7일 군청을 비롯한 관내 11개 읍·면 비상대비 민방위 물자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정비는 최근 북한의 6차 핵실험 및 미사일 도발에 대처하는 비상대비 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유효기간이 경과된 2005년도 생산 노후 방독면 및 파손·활용불가 화생방, 민방위 장비 물자에 대한 일제 정비 및 폐기를 실시했다.
유근기 군수는 “비상대비 비축물자에 대한 상시 점검 및 관리를 통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안전건설과 안전총괄팀 이성준 061-360-8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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