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마을리더 역량강화 교육 실시
- 관내 7개 마을 주민 대상으로 마을리더 역량강화 교육 가져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관내 7개 마을 주민 23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시군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인 농촌마을 만들기 마을리더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겸면 목화마을 한마음센터 세미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 정부 농촌지역개발정책을 기초로 한 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하여 정확한 이해를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마을발전 및 지역주민 간 갈등관계를 극복할 수 있는 포용적·실천적 리더십 함양에 대한 내용으로 전문가의 특강과 질의응답으로 이론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농촌체험휴양마을 으뜸촌이자 다녀간 마을 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충남 청양군 ‘알프스마을’과 전북 익산 ‘산들강웅포마을’을 방문하여,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각자의 마을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주민역량강화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함으로써 앞으로 신청하는 공모사업이 기초가 튼튼한 사업으로 주민 스스로 살기 좋은 농촌마을로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 교육을 이수한 마을에는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과 농촌현장 포럼을 지원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응모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역활성화과 농촌개발팀 오종근 061-360-8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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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귀농귀촌인 국제농업박람회장 선진농업 현장학습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달 31일 귀농귀촌인들에게 농업인으로서 한층 더 발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7 국제농업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나주농업기술원으로 귀농귀촌인 80명과 함께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지난 달 27일 개막한 국제농업박람회는 15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한민국 최고의 농업박람회이다.
농업역사관, 농정홍보관 농기자재판매장 등을 돌아보며, 전남 주력 수출품목을 알아보고, 국내외 농업정보 및 다양한 농기계 종류들을 접하며 농업과 농촌에 대해 폭넓은 이해를 할 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견학에 참석한 한 귀농인은 “선진농업기술과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국내외 농기계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다양한 선진 농업 기술을 우리 농업에 적용한다면 농촌의 미래가 한층 더 밝아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제 갓 농사를 시작한 귀농인 뿐만 아니라 농사에 베테랑이 된 귀농인까지 모두에게 유익한 현장견학이 되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현장견학을 실시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역활성화과 귀농귀촌팀 김묘정 061-360-8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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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총력’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0월 30일부터 오는 11월 3일 까지 실시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능력을 한층 높였다고 평가했다.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골든타임 내 초동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민·관·군이 참여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중점훈련을‘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대피 훈련’으로 설정하고 곡성군, 곡성 119안전센터, 곡성경찰서, 제7391-3대대, 한국전력공사 곡성지사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합동으로 추진했다.
훈련 1일차인 10월 30일에는 군청 전 직원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하고 2일차인 31일에는 토론식 기반훈련을 실시하여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에 만전을 기했다.
훈련 3일차 11월 1일에는 곡성군레저문화센터 부근에서 발생한 진도 5.0규모의 지진 발생상황을 가상으로 한 레저문화센터 대형화재를 진압하는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유근기 군수, 유남숙 군의회 부의장, 곡성군의용소방대장, 지역자율방재단장, 안전모니터봉사단장등이 훈련을 참관 했다.
유근기 군수는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군민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의식 수준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예고 없이 생기는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의 적극적 참여로 소중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전건설과 안전총괄팀 방창인 061-360-8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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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마을복지 매니저 「희망드림 복지반장」발대식 및 교육
마을의 리더가 마을의 행복 지킨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일 읍․면 복지반장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차마을 로즈홀에서 ‘희망드림 복지반장’ 발대식 및 민관협력 활성화 교육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린 교육은 각 마을 반장에게 복지임무를 명시적으로 부여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발굴 상시화 및 인적안전망 강화체계를 구축하여 가장 가까운 이웃이 이웃을 돕는 주민 참여형 복지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했다.
강사로 나선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강위원 상임이사가 ‘마을의 리더가 마을의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교육에서 “복지반장님들이 마을의 활동가, 복지매니저로, 그리고 권위 있는 리더로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함께 하여야 곡성 공동체가 성공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반장은 평소 지역주민과 가장 가깝게 생활하며 주민들의 실정을 가장 잘 아는 각 마을 반장들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지정보를 알려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수호천사의 역할을 해줌으로써 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 뿌리내리는 마을복지의 표본이 되어 곡성군 복지허브화 특수시책의 핵심역할을 다해 줄 것으로 본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이 자리에 참석하여 “복지반장님들은 마을 복지 매니저로 마을의 어려운 주민들 목소리를 잘 대변해 주고 행정에 전달하는 역할을 해주는 민관 협치의 좋은 사례이다.”며,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 충족을 위해 힘써 주신다면, 군민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행복한 공동체가 빠르게 실현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복지실 희망복지팀 이삼희 061-360-8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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