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군, ‘숲속의 전남 만들기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 미래산림가치 향상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
구례군은 지난 23일 섬진아트홀에서 지역경제 회복과 녹색일자리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2018년 숲속의 전남 아름다운 숲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숲속의 전남 만들기 발대식 및 산림사업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관계 공무원, 공공산림가꾸기작업단,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림 분야 일자리 참여자 120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산림 사업에서 반복적이고 부주의로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예방법 등을 교육하였다.
군 관계자는 “산림자원 가치 향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작업 중 다치는 일이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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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취득 교육 추진
구례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노진)는 2월 21일부터 5월 16일까지 교육 신청자 47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이용 가공 능력 배양과 창업 기회 제공을 위한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필기 교육(식품 화학, 식품 위생 등)과 실기 교육(통조림 검사, 사과 젤리‧오이 피클 만들기 등)으로 12회 걸쳐 진행하며, 오는 3.31.~4.8.에 시행하는 식품가공기능사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4.11.~5.16.까지 실기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017년에는 교육생 23명이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식품가공연구회에 가입하여 35명의 연구회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농업인 가공 전문능력을 개발하고 농산물가공 창업 확대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올해 교육도 신청자의 열의가 높아 합격자가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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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정기회 열려 2018년 농촌진흥 지원사업 대상자 심의 확정
구례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노진)는 지난 22일 구례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 및 관련 공무원 22명이 참석한 이번 심의회에서는 2018년도 농촌 진흥 새기술 보급 시범 및 지원사업 3개 분야 21개 사업 89개소 사업자를 심의 확정하였으며,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하고 논의하였다.
위원장인 구례군농업기술센터 박노진 소장은 “농촌진흥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농‧특산물 상품 차별화 전략 등 선진농업 구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니 많은 협조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령으로 규정된 위원회인 구례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업 관련 기관․단체간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농업의 발전을 위한 안건들을 논의하는 위원회로, 연간 3~4회의 정기회 및 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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