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 '척척'
- 곡성레저문화센터 화재 대비 실제훈련 중점 추진 -
곡성군(군수 유근기)는 지난 13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곡성경찰서, 담양소방서, 제7391-3대대, 한국전력공사곡성지사, 곡성군의용소방대연합회 등 지역 유관기관·단체와 군 관련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차 컨설팅 및 토론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실시 예정인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참여기관별 훈련간 임무를 숙지하고 훈련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실시됐으며, 유근기 군수가 직접 주재했다.
특히 오는 11월 1일 진행되는 군 대표 실제훈련인 ‘곡성레저문화센터 화재대비 훈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재난안전 민간 전문가인 국민안전지원협회 임헌준 회장, 경운대학교 강희조 교수의 자문을 얻어 훈련 계획 단계에서부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훈련에 참여하는 군청 협업부서 실·과장이 각각 소관 업무분야에 대한 재난대응 단계별 임무와 역할을 발표하는 토론식 훈련을 진행하여, 훈련에 앞서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점검했다.
유근기 군수는 “재난이 발생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재난은 어느 순간에 발생할 수 있다.”며, “재난대응 매뉴얼에 따라 각 기관별로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고 보완해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전건설과 안전총괄팀 방창인 061-360-8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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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주년 재향군인의 날 행사 및 2017년도 후반기 율곡안보강좌
곡성군재향군인회 (회장 조희용)는 지난 13일 곡성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제65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유근기 곡성군수, 이만수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기관장과 박준식 사회단체협의회장, 최태호 상이군경회 곡성군지회장을 비롯한 각 사회단체장과 보훈단체장, 향군임원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조희용 회장은 기념사에서 "향군의 강력한 안보활동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됐고 그 결과 북한공산집단의 도발책동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었음을 자부한다"며 "뜻 깊은 향군창설 65주년을 맞아 힘 있는 향군 건설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자“고 강조했다.유근기 군수는 축사를 통해 "국가안보에 대한 국민적 결집 속에 평화의 활로를 함께 열어가야 할 때라고 생각하며, 지금껏 그래오신 것처럼 재향군인회원들께서 튼튼한 안보환경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한편 곡성군재향군인회는 기념식과 함께 2017년도 후반기 율곡안보강좌 및 북한 핵⦁미사일 도발 규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국가보훈처 나라사랑 강사로 활동 중인 김진수 강사는 '북한 핵 보유가 한바도에 미치는 영향‘ 이라는 주제로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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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m 미만 소규모 노후교량 안전점검
- 안전진단 전문가와 민·관 합동점검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道안전관리 자문단과 검증단을 구성하여 20m 미만의 소규모 노후교량 7개소에 대해 시설물 안전점검 및 등급검증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곡성지역 20m 미만의 소규모 교량 가운데 군 자체점검 결과를 반영하여 민간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소규모 노후교량의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안전 등급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점검결과에 따라 A(우수), B(양호), C(보통) 등급은 정기점검을 통한 지속적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D(미흡), E(불량) 등급은 정기점검, 차량통행 제한, 보수 보강 등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재난 위험시설에 준하여 관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1970년대부터 만들어진 점검대상 교량들이 모두 B등급으로 양호상태이나 지진, 호우 등의 요인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안전건설과 도로팀 박창준 061-360-8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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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드림스타트, ‘드림 태권도 교실’ 인기 만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곡성 관내에 거주하는 드림스타트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태권도학원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태권도학원 지원 사업은 관내 태권도 학원 3개소와 연계하여 일반 아동과 같은 대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단체생활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키우고 원만한 또래 관계를 형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6년 옥과권역 시범 사업으로 처음 실시한 후 아동의 긍정적인 성장과 호응도가 매우 높아 올해는 권역별로 사업을 확대 실시하게 되었다. 작년부터 참여한 아동 중 한 아동은 올해 1품 승격시험에 참여하여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드림 태권도 교실에 참여한 아동은 11월에 개최될 ‘2017년 드림스타트 성과 발표회’를 통해 그 동안 배운 실력을 많은 관객들 앞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다양한 소질을 파악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드림스타트 아동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복지실 드림스타트팀 최지영 061-360-8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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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축협 임직원 한마음 상생대회 개최"
- 2020년까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기원 -
지난 14일 농협중앙회 곡성군지부(지부장 신상선)는 관내 농축협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압록유원지에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기원 ‘곡성군 농축협 임직원 한마음 상생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보성강변 일원 약 7km 구간을 걷기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유근기 곡성군수, 이만수 곡성군의회 의장 및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농협 임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곡성군 농축협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계통간 상생하고 상호이해와 협력을 다지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곡성군지부 신상선 지부장은 “2020년까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있는 곡성군 농축협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농업인 소득증대와 행복한 농촌건설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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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곡성구례지사
내 고향 물 해설가 초청강연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곡성구례지사(지사장 고영배)는 지난 13일(금) 오후 13시부터 지사 대회의실에서 내 고향 물 해설가 “류경애” 강사님을 초청하여 내 고향 물 해설 강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곡성중학교 학생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농어촌용수와 농업수리시설의 중요성 및 수리시설과 농업의 연관성, 중요성에 대하여 강의하고, 공사의 역할에 대하여 홍보하였다.
고영배 지사장은 “농업인 및 학생들에게 수리시설물과 농업의 연관성에 대해 알리고, 물의 중요성과 공사의 역할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곡성구례지사는 맑은 물 보전 유지 및 공사 역할 홍보를 위한 내 고향 물 해설가를 초청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물 해설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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