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에서 장판개 선생을 꿈꾸는 신예 국악인들의 전국열전
- 곡성군, 제4회 곡성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 개최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는 10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이틀간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제4회 곡성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단위 경연대회 행사로 (사)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대표 최한용)가 주최․주관하고 곡성군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곡성군협의회(대표 김판준)가 후원한다.
10월 21일 첫째날 학생부 판소리 경연을 시작으로 국악, 현대창작퓨전, 북한예술 등 3개 부문에서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판소리, 전통무용, 고법 등 7개 종목에서 명인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로 나누어 승부를 겨룬다. 민주와 평화통일을 주제로 하는 창작 작품은 가산점이 있다.
시상은 22일(일)에 개최된다. 명인부와 일반부 국악부문 종합대상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대통령)이 주어지고, 학생부는 교육부 장관상이 시상되는 등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 37개 상장이 주어진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곡성은 판소리의 대가 장판개 선생과 김명환 고수 등 많은 예술인들의 고향이자 활동 지역이었다.’면서, ”전국단위의 국악예술 경연대회를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발전 기틀을 마련하고 실력을 가진 신예 예술인들의 등용문 무대로 키워 가겠다.“고 밝혔다.
<관광문화과 문화예술팀 김지희 061-360-8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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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어촌민박사업자 서비스ㆍ안전ㆍ위생교육 실시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8일 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관내 농어촌민박 사업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농어촌민박 서비스ㆍ안전ㆍ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HR지식콘텐츠연구소 정영아 강사를 초청해 고객응대, 친절서비스, 식재료 위생관리 등 실효성 있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뤄 곡성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안전한 민박 사업을 위해 담양소방서 박광윤 팀장을 모시고 소방시설물 안전관리, 화재발생시 대응, 소화기 사용법 등 현장감 있는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2015년 농어촌정비법 개정에 따라 농어촌민박 사업자는 매년 3시간의 서비스ㆍ안전ㆍ위생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이번 교육에 참가하지 못한 사업자는 다른 시ㆍ군에서 운영하는 교육에 참석하면 이수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어촌민박 서비스 품질이 개선되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농가 소득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제고는 물론 농가 소득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고객들의 안전과 식품위생, 친절한 서비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역활성화과 농촌문화팀 최영수 061-360-8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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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기념 사업설명회 개최
- 함께하는 지음지기(知音知己)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역사회 주민의 정신질환 예방 및 정신건강 서비스를 위한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지난달 20일 개소하고 본격 운영하고 센터 운영에 관한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17일 보건의료원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수탁기관인 국립나주병원장 및 관계자, 관내 경찰서, 관내 병원 관계자분들,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문화센터, weet센터, 등록 회원 및 가족 등 많은 분들이 함께 참석했다.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윤현주)은 참석자들에게 지역 주민들을 위한 정신건강사업(미소지음, 희망지음, 실버지음, 아이지음, 생명지음)에 대해 사업설명 및 정신질환자들의 입원절차, 회원등록 절차, 일반상담에 대한 경과보고를 통해 센터의 역할을 설명했다.
사업설명회가 끝난 후 등록회원들과 가족들을 위한 마술쇼와 지역 유관기관 담당자들을 위한 다과회를 시간을 갖고 향후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바라는 점과 협조사항에 대한 논의를 했다.
회원 중 한분은 “병원진료를 보지 않고도 센터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을 먼저 할 수 있어서 진짜 좋다.”면서 흐뭇해 하셨다.
김영락 보건의료원장은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사업의 체계적인 구축 노력이 더 필요하다.”며,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에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보건과 방문보건팀 왕경애 061-360-75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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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곡성명품농업대학, 빛나는 졸업장 78명 수여
- 딸기·원예치료·곤충산업 , 전문농업경영인 배출 -
곡성군(군수 유근기)는 지난 17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졸업생과 내·외빈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곡성명품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곡성명품농업대학은 딸기, 원예치료, 곤충산업반 총 3과목 교육과정으로 편성하여 지난 3월 3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활기차게 진행됐다. 그동안 내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이론 및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시범농가와 선진지를 방문하는 현장교육을 접목해 총 88회, 366시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자치활동에 기여한 학생 1명이 농촌진흥청장 공로상을 받았으며, 출석과 사업계획 평가 결과로 선정된 학업우수상 3명과 노력상 3명, 학과운영에 공로상 2명, 개근 학생에 면학상 5명, 총 14명이 학장과 의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곡성명품농업대학 학장으로 졸업식에 참석한 유근기 군수는 “제7기 곡성명품농업대학 졸업장을 받으신 모든 분들께 아낌없는 축하를 드리며, 농업대학 졸업 후 곡성 농업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딸기반 학생대표 김만겸씨는 “곡성명품농업대학은 농업인에게는 평생교육으로서, 명품농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준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2018년 제8기 명품농업대학운영을 준비를 위해 수요조사를 통해 교육과정을 선정할 계획이다.
<농촌지원과 지도기획팀 석수진 360-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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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과 나눔”
알뜰 나눔장터 곡성‘옥과마켓’운영_지역사회 소통과 협력에 앞장
곡성군 옥과면행정복센터(면장 서충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옥과마켓’을 오는 19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옥과마켓’은 아나바다 운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밀착복지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 등 각 사회단체가 중심이되고 행정이 협력해 소통하는 지역을 만들어 가고자 마련됐다.
알뜰장터에서 판매할 수 있는 물품은 의류를 비롯해 가방, 액세서리 등 일상생활에 흔히 쓰는 생활용품이며, 사전에 세탁 및 손질을 거친 후 알뜰장터에 내놓아야 하고 쓰지 못한 물품은 제외된다.
옥과마켓 수익금은 복지사각지대 놓여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액 사용될 예정이며, 이들에게 복지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옥과마켓 운영에 적극 협력하고 있는 서충규 면장은 “우리들의 작은 나눔과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옥과마켓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옥과면 맞춤형복지팀 김귀숙 061-360-7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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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17 곡성군 규제개선 제안 공모전」개최
- 오는 11월 8일 까지 군민 의견 수렴_생활 속 규제개선 찾아 나선다 -
곡성군(군수 유근기)는 10월 18일부터 11월 8일까지 ‘2017 곡성군 규제개선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군민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기업의 경제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각종 행정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군민들과 공무원들의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규제개선 사항들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전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군 홈페이지와 군민신문고(www.epeople.go.kr)에서 다양한 분야의 규제 개선사항을 제안하면 된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전문가에 의한 3단계 심사를 통해 우수제안을 선정하고 군정에 반영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경제성, 실현 가능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배점을 부여하여 우수 제안에 대해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장려상 1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우수제안은 소관부서에서 즉시 해결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고 정부 법령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에 건의해 지속적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생활과 경제․기업 활동에 불편을 주는 과도한 행정 규제를 공모전을 통해 군민과 함께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군정에 대한 군민참여를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기획실 법무규제팀 김선우 061-360-8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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