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유치 나섰다! - 19일부터 3일간,‘2024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참가 - 곡성군귀농귀촌지원센터 도시민 대상 상담 진행 - 충분한 사전조사를 통한 귀농, 곡성군이 ‘기회의 땅’ 될 것
곡성군이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곡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가 함께해 귀농 선배들이 도시민과 귀향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그 동안의 농업 노하우를 전하는 등 내실 있는 상담을 진행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곡성군 귀농귀촌 정책과 온라인 쇼핑몰인 ‘곡성몰’, 고향사랑기부제, 곡성여행 등을 안내하고, 대표 농특산품인 백세미와 토란, 토란가공품, 발효식초, 멜론(멜론청, 막걸리), 과일주스(사과, 포도, ABC), 현미, 오색미, 오색미가공품 등을 전시해 도시민의 관심을 끌 계획이다.
특히, 세대 당 5백만 원을 지원하는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과 세대 당 1천 2백만원(보조 50%, 자담 50%)을 지원하는 신규농업 인력육성사업,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융자사업 등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소개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곡성군의 지리적 정보와 대표 작목 등을 알아가는 시간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충분한 사전조사와 체계적인 계획을 갖는다면 성공적으로 귀농귀촌과 창업에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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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행락철 맞아‘교통안전 합동캠페인’펼쳐 - 지난 16일, 전남모범운전자회 곡성지부 등 40여 명 참여 - 선진 교통문화 정착 위해 곡성경찰서, 곡성소방서 등 함께 힘 모아
곡성군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나들이 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사전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군은 곡성경찰서와 곡성소방서, 곡성교육지원청, 전남모범운전자회 곡성지부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지난 16일 옥과초등학교와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행락철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진행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법규 준수 등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회전 교차로 올바른 통행 방법과 전 좌석 안전띠 착용, 교통신호 지키기, 과속·음주운전 하지 않기 등을 홍보해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경각심을 일깨우고 성숙한 교통의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도왔다.
곡성군은 지난 해에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으며, 교통사고 잦은 곳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안내표지판 정비, 횡단보도 조명시설 설치 등 시설 정비와 개선에 노력해 왔다. 올해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어나는 봄 행락철을 맞아 곡성군민과 곡성을 방문하는 모두가 교통 기초질서 지키기에 적극 동참해 교통사고 줄이기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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