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인구 늘리기 평가 우수 읍․면 표창!!
- 청년이 떠나지 않는 행복한 곡성 만들기 주력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일 인구늘리기 분위기 확산과 인구 유입을 위해 노력한 우수 읍․면에 대하여 ‘2017년 인구늘리기 평가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인구증가율과 실거주 관외주소자 전입실적,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 노력 등을 평가한 결과, 옥과면이 11개 읍면에서 유일하게 2016년 말 대비 56명이 증가하여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2위는 석곡면, 3위는 입면, 4위는 겸면, 5위는 곡성읍이 선정되었다.
유근기 군수는 이날 우수읍면에 대한 상장을 수여하고 인구늘리기를 위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청년이 떠나지 않는 행복한 곡성을 만들기 위해 농촌인문 체험교육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핵심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군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하여 매년 인구가 자연 감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곡성군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 ‘곡성사이다(인구늘리기 캠페인)’ 홍보 활동 등을 통해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군민과 공유하며 인구를 늘리기 위한 활동을 다각도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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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 실시
곡성군(군수 유근기) 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회장 김정순) 지난 2일 문화센터 동악아트홀 및 농업기술센터 어울마당에서 군, 읍·면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생활개선회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농촌여성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새해 농업·농촌의 활력증진 및 생활개선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되었으며, 6차산업화 우수사례, 브랜드 마케팅 마인드 교육 강의와 농업인을 위협하는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한 교육이 함께 진행되었다.
이어서 오후 연시총회에서는 2018년도 생활개선회 활동방향 및 사업계획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순 연합회장은 “2018년에는 농촌여성지도자로서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농촌생활개선을 위해 모든 일에 선도적으로 노력하겠으며, 농촌과 농촌여성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 권미애 360-7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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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선물 ‘백세미’로 마음까지 전하세요
- 곡성군 석곡농협, 귀성길에도 백세미가 합께 합니다 -
유기농 명품쌀로 인정받은 곡성군 석곡농협(조합장 김재경) ‘백세미’가 설 명절을 맞아 주문 접수가 계속되는 등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백세미는 단시일에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명품쌀 시장을 확보한 유기농 쌀이다. 지난해 11월 전국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 금상(국회의장상)을 수상, 전국 최고의 쌀임을 인정받았다. 1kg당 5천원으로 처음에는 ‘무슨 쌀이 그렇게 비싸냐’는 반응이었지만 맛을 보고 나면 “무슨 쌀이 이렇게 맛이 좋은가?”하며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은은한 누룽지향이 일품인 백세미가 명절을 맞아 밥상에 둘러앉은 가족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전할 수 있는 명절 필수 선물로 자리 잡고 있다.
백세미는 6kg, 8kg, 10kg, 선물세트로 판매되고 있으며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등 20개 수도권 하나로클럽 판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인터넷 또는 석곡농협(061-362-3042)을 통해서도 구입을 할 수 있다.
광주 구입처는 수완지구 하나로클럽과 지난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고 있는 전라도 농수축산식품대축제장이다.
설을 맞이하여 선물세트 준비가 한창인 석곡농협 한승준 전무는 “그동안 대규모 식당에 백세미 납품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높은 가격이 장벽으로 진입이 어려웠다. 그런데 금년부터는 대규모 식당인 안성휴게소하행선 별관식당, 양재동at식당, 곡성축협명품관에 백세미를 납품하게 되었다”며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은 안성휴게소와 곡성축협명품관에서 백세미로 지은 밥을 먹어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소에서 백세미 밥을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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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18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성황리에 종료
- 위기를 기회로,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곡성 농업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2일까지 실시한 ‘2018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농업인 1,746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기농벼, 과수, 농업경영 등 다양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14개반 18개소에서 실시하여 농작물의 주요 병해충방제 등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지역농민들의 농업생산력 증대와 농산물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농작물 재배기술 교육 이외에도 농약잔류허용기준(PLS)제도시행교육, 농업기계안전교육 등을 통해 농가들이 농작업을 할 때 안전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력하였고, 최근 강진 등지에서 발병한 고병원성 AI와 관련해 교육장 발판소독 등을 철저히 하여 AI 확산방지에도 기여했다는 평이다.
유근기 군수는 “위기는 곧 기회의 다른 말이다. 농촌이 위기라고들 하지만 우리가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배운 것을 활용하여 좋은 양질의 농작물을 생산한다면 이것은 곧 기회가 될 것이다”며 참석 농업인들을 격려하였다.
권용훈 지도기획팀장은 “계획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했을 정도로 농업인들의 교육 열의가 대단했다”며 “GAP교육 강화, 상품 출하에 대한 교육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내년 교육은 보다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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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활기찬 인생! 건강만들기 영양교육’실시
- 어르신 식생활 관리 해드려요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추운 겨울철 주민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오는 3월까지 관내 34개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활기찬 인생 건강 만들기 영양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과 저염식”이란 주제로 영양사가 직접 마을회관을 식품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해야 되는 필요성과 식생활 개선사항, 소금 섭취량에 따른 건강의 위험성을 안내하고 있다.
영양교육을 받은 주민들은 “우리 몸에 필요한 소금량이 하루에 5g뿐이고 소금섭취량이 증가할 때마다 고혈압, 뇌졸중 등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지금부터라도 노인기에 부족하기 쉬운 식품을 골고루 챙겨먹고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섭취해서 식생활을 조금씩 개선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락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영양교육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눈높이 건강관리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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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민의식 함양을 통한 글로벌 리더 역량 강화 계기 마련
- 곡성교육지원청 「2018. 세계시민교육동아리 국외 체험학습」실시 -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택)은 지난 달 29일부터 5일간 관내 중학교 세계시민교육동아리 학생 17명과 인솔자 7명을 대상으로 싱가포르에서 국외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세계시민교육동아리는 학기 초 관내 중학교별로 학생을 선발하여 세계시민소양을 기르기 위한 교내 활동을 실시한 후 국내·외 체험학습을 통해 세계시민으로서 견문을 넓히는 활동을 한다.
이번 국외 체험학습은 타국의 교육 및 문화 이해를 통해 열린 세계관을 형성하고 글로벌 의식을 갖춘 진취적인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3박 5일의 일정 동안 싱가포르 국립 식물원, 주롱 새 공원, 센토사 섬 관람을 통한 자연 및 생태 탐방, 시티갤러리, 포트캐닝 파크, 싱가포르 국립박물관 관람을 통해 싱가포르의 역사 및 문화를 체험하였으며, 아시아 3대 명문대학 중 하나인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US) 캠퍼스 방문을 통해 싱가포르 교육시스템을 이해하고 진로 탐색 기회 제공 및 학습 동기 강화 계기를 마련하였다.
체험학습에 참가한 옥과중학교 학생은 “책에서만 보았던 싱가포르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그린 & 클린 시티인 싱가포르 체험학습을 통해 내 자신부터 좋은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더욱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택 교육장은 “학생들 자신이 할 수 있는 주변의 작은 일부터 나누고 실천하는 삶이 곧 세계시민으로서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는 일이다” 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체적인 의식을 갖고 국가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주역이자 미래의 당당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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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문해교육!! 그것이 알고 싶다면 곡성으로...
- 2018년도 함안군 성인문해교사 및 관계자 방문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일 경남 함안군 평생교육 관계자 및 성인문해교사 등 22명이 성인문해교육 학습과정과 관련 시설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날 함안군 관계자들은 고달목동1구 학습반에 들러 마을학습반에서 어르신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직접 살펴보았으며, 군 평생학습센터를 방문하여 문해교사 간 네트워킹이나 운영현황 등 성인문해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현황을 브리핑 받았다. 브리핑 시간보다 질의응답이 훨씬 길었을 정도로 함안군 관계자들의 우리군의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함안군 평생학습담당 최영미 팀장은 “곡성군은 성인문해뿐만 아니라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하다”며 “평생교육 시설 부분 또한 벤치마킹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신정화 평생교육팀장은 “우리군은 지난 10여 년간 성인문해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해오며 타 시군의 문의를 많이 받아 왔다”며 “교육과정, 교재개발, 교사지원 등 문해교육에 대한 타 시군의 관심이 성인문해교육의 자립도만큼은 곡성군이 그 어느 시군에도 뒤지지 않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하며 “평생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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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고달면, 읍면동 현장행정 평가 우수상 수상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5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2017년 읍면동장 현장행정 평가’ 우수 읍면동 시상식에서 고달면(면장 이가순)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10개 분야, 25개 추진실적을 기준으로 읍면동 특수성과 현장 실정이 반영된 현장행정 우수사례 발굴을 위하여 실시되었다.
고달면은 곡성군 자체평가에서 11개 읍면 중 1위를 해 전라남도에 우수 면으로 추천되었고 도에서 2차 평가를 통과해 최종 6개 읍면동에 선정되었다.
지난 2일 실시된 3차 평가 사례발표에서 고달면은 ‘바람개비 설치’와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관 만들기’, ‘지방세 체납액 일소를 위한 특별징수반 편성 운영’ 등 4개의 우수시책을 발표하였고 그 결과 타 시군에서 벤치마킹할 만한 좋은 사례라는 평가와 함께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가순 고달면장은 “직원 모두가 주민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일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관내 행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군민과 더욱 소통하고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지방자치 최 일선의 책임자인 면장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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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곡성구례지사, 2018 맞춤형농지은행사업 홍보
한국농어촌공사 곡성구례지사(지사장 고영배)는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2일까지 ‘2018년도 맞춤형농지지원사업’에 대한 농업인 홍보를 곡성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새해농업인실용교육과 연계하여 곡성군 읍·면을 방문,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홍보일정에서는 2018년 여․수신 방식의 맞춤형 농지지원사업에 따른 농지매매, 농지임대, 농지매입비축 및 임대수탁사업에 대한 지원대상, 지원절차, 지원한도 등 주요변경내용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고령농업인을 위한 정부의 경영이양보조급 지급 내용 및 금년부터 변경된 농지연금사업의 일시인출형, 경영이양형 등 농지은행사업 홍보 설명회를 통하여 농업인에게 널리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는 농업경영, 영농기술, 농촌자원 분야에서 농업인 1,700여명의 많은 농업인이 교육에 참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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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경찰, 지역아동센터 아동학대, 성폭력, 학교폭력 예방 교육 실시
곡성경찰서(서장 양동재)는 지난 2일. 16:00. ‘목·석·죽 지역아동센터(목사동, 석곡, 죽곡)’에서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성폭력, 학교폭력관련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고준희양 유기사건’ 등 잇따른 아동학대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직접적 피해자가 될 수 있는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정의와 구체적 사례를 설명하고 신고 등 대처방법을 알려주어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동적 자세를 갖게 하였다.
이후에도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등 범죄 예방 및 대응요령에 관한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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