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콩레이 인명 피해 ZERO, 시설 피해 ZERO 노력”
- 태풍 콩레이 대비 긴급 현장 점검 -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북상함에 따라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 등을 방문하여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등 태풍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5일 태풍 ‘솔릭’ 피해지인 오곡면 압록마을 및 고달면 가정마을에 태풍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대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하였다. 곡성군은 군민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곡성군 전 지역에 직원 비상근무, 주민홍보 강화,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 재해위험시설물 일제점검 등을 태풍 대비에 만전을 다할 것을 지시하고, 특히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초동대처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10월 6일로 예정된 제18회 곡성심청축제 개막식을 취소하는 등 재난대비 및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실과소 및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 회의를 갖고 조기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곡성군은 태풍이 완전히 내륙을 완전히 통과할 때까지 태풍 이동경로를 지속적으로 지켜보며 태풍이 곡성군에 미칠 영향을 파악하는 한편, 각 부서 및 읍면별로 준비된 대응체계에 따라 예방활동 및 피해 대응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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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업인재활센터에서 건강도 챙기고, 친구도 만들어요
(만족도 높GO! 건강상태 향상 되GO! 진료비 경감 되GO!)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공공보건기관 전국 최초로 개소한‘농업인재활센터(이하‘센터’)가 주민들이 꾸준히 이용한 결과 건강행태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곡성군이 올 상반기에 센터 개소 시부터 이용해 온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건강행태 변화 등 10개 항목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수집된 데이터 분석 결과 서비스에 대한 높은 만족도, 건강상태의 향상, 진료비 경감 등 주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곡성군 농업인재활센터는 개소 이후 곡성군민들의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일일 평균 이용자는 70명이며, 재활센터 개소 시부터 현재까지 1년 이상 이용주민은 39%에 달하고 있다. 주당(5일) 이용횟수도 54%의 주민이 3회 이상 꾸준히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이용자 중 60~80대 주민이 94%를 차지하고 있으며, 90대 이상 고령자도 3%나 포함되어 있다.
센터는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도 하고 있다. 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땀 흘리고 즐겁게 웃으며 허물없이 소통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한결같이 건강은 물론 만남과 소통을 위해 센터가 꼭 필요한 곳이라고 역설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농업인재활센터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이고 안정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파악해 주민욕구를 충족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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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체험
10월 2일 곡성군새마을회(회장대행 김대웅)에서는 간이버스정류장 관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 55명을 모시고 곡성군보건의료원 기체조 강사인 김재걸 강사님으로부터 노년에 필요한 건강관리 및 기체조 강습과 곡성작은영화관에서 영화 “명당”을 관람 시켜 드려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위로하였다.
참여자 어르신들의 대부분은 곡성에 작은영화관이 생겼지만 아직까지 영화를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영화를 보고 나니 매우 좋다며 흐뭇해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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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오산면 노인회, 오산초 학생들에게 사랑의 학용품 지원
전남 곡성군 오산면 노인회(회장 제갈만종)은 해마다 줄어드는 오산초등학교 어린 꿈나무들이 더 이상 줄어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여, 10월 노인의달을 맞아 자녀들이 드린 용돈을 모아 오산초등학교 전 학생(24명)에게 학용품을 전달하였다.
제갈만종 노인회장은 오산면 안평리 출신으로 90~92년까지 오산면장을 역임하고 퇴임하여 현재 오산에 거주하며, 명절이면 어려운 이웃에게 쌀과 과일을 전달하며, 선행을 해오고 있다.
학용품을 전달받은 학생대표 박재광군은 “할아버지들께서 우리 학생들을 위해 좋은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꿈을 이루어 나라의 큰 일꾼이 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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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학교 교육행정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18년 에듀파인 학교회계시스템 및 기록물 업무 담당자 교육 실시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택)은 지난 2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학교회계 및 기록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단위학교 교육행정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18년 에듀파인 학교회계시스템 및 기록물 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에듀파인 학교회계시스템 교육은 초‧중등학교 학부모부담금 신용카드 자동납부 도입에 따른 에듀파인 기능 개선 사항에 대한 업무담당자의 시스템 사용능력 향상과 자동납부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
또한 화순교육지원청 김성환 기록연구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기록물 업무 담당자의 기록물 관리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기록물의 관리 절차 및 유형별 기록물 관리 요령에 대한 실무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김종훈 행정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행정 업무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기록물 관리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강하게 요구되고 있으니, 학교현장에서 학교회계 및 기록물 관리 업무가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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