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군, '사랑의 땔감나누기' 추진 2018년 동절기를 앞두고 60세대에 전달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2018년 동절기를 앞두고 숲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한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추진했다.
계속되는 경기침제 및 고유가로 더욱 추운 겨울을 맞이할 독거노인, 수급자 등 취약계층 60세대를 대상으로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참여자들이 숲가꾸기 현장에서 수집한 원목을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60톤의 부산물을장작으로 만들어 지원세대에 직접 배부했다.
특히, 숲가꾸기 현장의 부산물을 수거함으로써 산불발생시 확산방지, 산림경관 유지 및 산림병해충 예방에 기여함은 물론 친환경 에너지원 재활용, 공공산림 가꾸기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땔감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서민생활안정과 산림바이오매스 활용으로 산림자원의 가치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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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18년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 실시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26일 구례군청 대회의실에서 2회에 걸쳐 양성평등에 대한 성인지 감수성 함양과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2018년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반드시 실시해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및 방지에 관해 구례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문강사로 초청된 이음심리상담센터 허윤화 센터장은 ‘작은 일상의 변화!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주제로 젠더기반 폭력의 원인을 알고 자기 점검을 통해 인식을 전환하고, 일상에서 성인지 관점을 통해 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실천방안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과 남성의 차이를 이해하고, 성에 대한 감수성을 높여 성범죄 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한다면 4대 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 이라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일상생활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행해질 수 있는 폭력에 대해 직원들이 늘 경각심을 갖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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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구례군에 시각장애인용 점자달력 기부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마산면 소재 한화리조트에서 시각장애인용 2019년 점자달력 140부를 구례군에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마음의 눈길로, 사랑의 손길로’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00년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점자달력을 제작해 시각장애인들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구례군은 전달받은 점자달력을 11월 중으로 관내 시각장애인 가구와 장애인복지관, 읍․면사무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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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산지구분도안’공고 및 열람 실시 10년 만에 재작성, 내달 7일까지 주민 의견 수렴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2008년 이후 10년 만에 작성된 ‘2018년 산지구분도안’을 주민에게 공고·열람하고 내달 7일까지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산지구분도안’은 산지관리법 제3조의2 및 제4조 제1항 등의 규정에 따라 산지를 합리적으로 보전하고 이용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10년마다 전국 산지의 구분이 타당한지를 조사해 작성한다.
산지는 보전산지(임업용산지‧공익용산지)와 준보전산지로 구분되며, 보전산지는 관련법에 따라 산림자원의 조성 및 공익 기능 증진을 위해 필요한 산지를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번 ‘산지구분도안’은 구례군청 산림소득과에서 열람 가능하며, 공고 내용에 대해 의견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의견 제출 기간 이내에 공고사항에 대한 권리 주장, 의견 및 그 이유를 상세히 기재한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지침에 규정된 산지구분도 정비기준에 따라 의견 반영여부를 산림청장이 결정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변동된 법정용도 지역 지구 등이 이번 산지 구분도안 정비에 반영되어 있어 앞으로 산지를 현실적이고 합리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산림청과 협조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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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수상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26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정책대상은 모범적인 혁신 정책을 발굴해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 전파·확산하기 위해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구례군은 자연드림파크 1,2단지 조성을 통해 변화된 발전상을 ‘구례에 피운 변화의 꽃! 지역경제에 희망을 꽃 피우다.’는 내용으로 발표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수상소감에서 “자연드림파크를 지역의 모든 산업과 연계되는 국내 최고의 사회적 경제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아이쿱 단지와 같은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 활동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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