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설 <토지> 주인공 서희·길상 찾습니다 하동군, 아동·성인 서희·길상 선정 하동 홍보대사 위촉…오는 15일까지 전국 공모
하동군이 알프스하동의 알림이 역할을 할 대하소설 <토지> 속 인물 서희와 길상 찾기에 나섰다.
하동군은 알프스하동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미래 문화운동의 주역 청소년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홍보대사로 활용하고자 소설 <토지>의 주인공 서희·길상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대상은 아동과 성인 서희·길상 각 1명씩 모두 4명이며, 아동은 2003년∼2008년생, 성인은 1989년∼1999년생으로, 전국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또한 응모 희망자는 블로그·트위터·페이스북 등 SNS를 활발히 사용하고, 컴퓨터·디지털카메라 등 디지털 기기 사용에 능숙해야 한다. 영어를 사용하면 유리하다.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응모원서와 학력증명서(재학증명서 또는 졸업증명서), 주민등록등·초본,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를 갖춰 오는 15일까지 우편(경남 하동군 군청로 23 문화체육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응모자에 대해서는 1차 서류심사에 이어 2차 심사위원의 면접시험을 거쳐 아동 서희·길상과 성인 서희·길상으로 선정되며, 이들은 곧바로 하동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하동 홍보대사로 위촉된 서희·길상은 하동 농·특산물의 해외 마케팅은 물론 토지문학제·야생차문화축제 등 지역의 각종 문화·축제·행사 등에 참여해 하동 홍보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알프스하동의 홍보 영상물 제작시 홍보 모델로 참여하고, 하동의 주요 관광명소 알림이 활동도 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 공고고시란이나 문화체육과 문화예술담당부서(055-880-236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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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지방세정 종합평가 대상 수상 하동군, 2016년 실적 평가부터 연속 3년 수상…시상금 1억 7000만원 확보
하동군은 지방세정 업무실적 우수 시·군을 선발하는 경남도의 ‘2018년 실적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해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상 사업비 1억 7000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세무조사, 심사, 세외수입, 지방소득세, 일반 세정운영 등 8개 분야 22개 항목평가를 통해 이뤄진다.
하동군은 도내 8개의 시부와 10개의 군부를 구분해 실시한 이번 종합평가에서 10개 군부 중 최고득점을 얻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납세기피자 관련 공무원 매칭제, E-호조를 통한 체납액 징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 등으로 체납액 정리 분야에 힘써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정확한 과세자료 관리를 통한 지방세 부과, 꾸준한 납부 홍보를 통한 납기내 징수율 제고 활동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군은 앞서 2016년 실적평가 우수, 2017년 장려에 이어 이번에 대상을 차지하는 등 3년 연속 수상을 통해 지방세정 운영 능력을 입증했다.
군 관계자는 “3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군민의 성숙한 납세의식과 선진 지방세정을 실현하려는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편의시책과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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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어린이 기호식품 업소 점검 하동군, 학교 주변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문구점·학교매점 등 45곳 지도점검
하동군은 새 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의 안전한 식품 유통환경을 조성하고자 오는 12일까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벌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4명과 합동으로 관내 식품안전보호구역에 있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문구점, 학교매점 등 45개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안전수칙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른 판매금지 준수 여부 △조리업소 종사자의 위생마스크·앞치마 착용여부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군은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 조치할 계획이며, 점검과정에서 식중독 예방 및 영업자 기본안전 수칙 홍보물을 배부하고 준수를 당부한다.
김외곤 보건소장은 “학교 주변의 식품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위생 지도점검과 홍보를 통해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안전한 식품 판매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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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통합방위협의회 지역방위 현안 점검 하동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지역방위 및 안전관리 세부계획 점검
하동군통합방위협의회는 6일 오전 11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 1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방위 현안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윤상기 군수는 회의에 앞서 하동군통합방위협의회 신규 위원으로 위촉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역안정과 통합방위 능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2019년 통합방위협의회 운영계획과 지역방위 및 안전관리 세부계획을 보고받은데 이어 제8962부대 5대대에서 RCT훈련(연습) 계획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윤상기 군수는 이 자리에서 설 명절을 맞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8명이 지난 1월 29일 하동경찰서, 8962부대 5대대를 비롯한 지역방위 근무현장을 방문해 돼지, 배, 딸기, 감말랭이 등 지역특산물을 위문품으로 전달한데 대해 격려했다.
윤 군수는 이어 “평소 지역통합방위 능력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행복한 군민, 튼튼한 하동 구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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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의회 3월 제1차 정례간담회 개최 하동군의회, 집행부 소관 9개 안건 논의…이달 말 임시회에서 처리 예정
하동군의회는 지난 5일 신재범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제1차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의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개정안, 제24회 화개장터 벚꽃축제, 분양대금반환 등 청구 항소심 판결 결과 보고, 새하동병원 휴업에 따른 대책보고,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계획 등 9개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을 펼쳤다.
군의회는 이날 논의된 안건은 이달 말 개최 예정인 제279회 임시회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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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조합장 후보 금품선거 근절 결의 농협 하동군지부, 농협 조합장선거 입후보자 13명 금품선거 근절 각서 서명
하동군 관내 농협조합장 선거에 입후보한 출마자들이 오는 13일 치러지는 전국 조합장 동시선거에서 금품수수행위를 근절하자는 각서에 서명하고 공명선거 실천 의지를 다졌다.
농협 하동군지부는 이번 선거에 출마자가 가장 많은 지리산청학농협 4명을 비롯해 화개농협 3명, 하동과 금오·금남농협 각 2명씩 모두 13명의 입후보자가 ‘정책선거 이행 및 금품수수행위 근절 각서’에 서명했다고 6일 밝혔다.
관내 8개 농·축협 중 선거경선이 이뤄지는 5개 농협에 개별적으로 이뤄진 이번 금품수수 근절각서 서명은 지역농민 대표를 뽑는 조합장 선거를 아름답고 깨끗한 민주주의의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한 공명선거실천 캠페인 중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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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기념 입학식 축제 하동 북천초, 3·1운동 100주년 기념 영상 시청…입학·시업식 달콤 축제 열어
하동 북천초등학교(교장 박용석)는 지난 4일 학교 도서관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2019학년도 첫 단추를 여미는 유치원과 신입생을 위해 교직원과 유치원 및 신입생 학부모, 재학생이 모인 가운데 3·1운동 100주년 기념 입학식 및 시업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 기념을 기리기 위해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3·1운동의 정신을 되새겨보는 시간으로 식이 시작됐다.
학생들은 더욱 의젓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식에 참여해 박용석 교장선생님으로부터 3·1운동에 참여했던 분들 얘기를 듣고 나라사랑정신을 가슴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생들은 학교에서 준비한 봄꽃화분과 체험학습가방, 하나장학회 장학금을 선물로 받고 입학의 기쁨을 즐겼다.
또한 학교에서 특별히 준비한 축하 이벤트로 ‘달콤한 케이크 커팅으로 2019학년도 새 학년 출발’ 행사를 기획해 학부모와 교직원, 전교생이 케이크를 나눠 먹으며 덕담을 주고받고 새 학년이 돼 달콤한 1년 계획들을 세워 봤다.
입학식이 끝난 뒤 재학생, 신입생, 학부모, 전 교직원이 모여 추억의 사진 남기기 포토타임을 실시하며 축하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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