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섬김 행사’식중독예방 홍보
구례군은 지난 27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구례군지부에서 주관하는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섬김 행사’에서 여름철 식중독예방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동면 소재 모 식당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구례군지부(지부장 배태심)과 운영위원 20명이 함께 마련하여 산동면에 거주하시는 65세이상 지역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 김순호 구례군수를 비롯한 이현창 전라남도의원, 김송식 구례군의회의장, 군의원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을 격려하였다.
배태심 구례군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다른 읍·면을 돌아가며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구례군, 농어촌민박사업자 서비스 안전 교육 실시 - 여름철 성수기 대비 서비스 품질 개선 기대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27일 종합사회복지관 섬진아트홀에서 농어촌민박사업자 260여명을 대상으로 농어촌민박 서비스ㆍ안전ㆍ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고객응대, 친절서비스, 위생관리, 소방·안전 등 실효성 있는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다뤘으며, 순천소방서 소방ㆍ안전교육 담당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은 농어촌민박 사업자라면 매년 3시간씩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으로 참가하지 못한 사업자는 다른 시ㆍ군 교육에서도 이수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최근 숙박시설 관련 안전사고가 다수 발생한 만큼 수시로 안전관리 점검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고객 숙박서비스 기대치에 맞춰 침구류 및 시설 청결 유지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며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수준 높은 민박서비스 제공과 방문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어촌민박이란 농어촌지역에서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단독주택을 이용하여 농어촌 소득을 늘릴 목적으로 투숙객에게 숙박·취사시설·조식 등을 제공하는 사업을 말한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