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의 작은 미술관 '갤러리 척' 여름 전시회
「꽃이 되어 바람이 되어」 여행 엽서전
무더운 여름, 구례의 작은 미술관 갤러리 ‘척’에서 「꽃이 되어 바람이 되어」- 두근두근!! 추억의 여행엽서전이 7월26일에서 8월8일(목) 까지 2주간 열린다.
2017년 개관 이후 7회를 맞는 갤러리 ‘척’의 이번 전시 「꽃이 되어 바람이 되어」- 두근두근!! 추억의 여행엽서전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구례에서 휴가를 즐기는 주변의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미술관에서 잠시 쉬어 가기를 바라며 준비되었다.
외국여행이나 그림책에서 본 듯한 눈에 익은 엽서로 된 명화와 지니고 싶은 아기자기한 소품, 척박한 땅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람들 이 담긴 사진, 아는 사람 없는 낯선 땅에서 느끼는 생각들이 그림으로 이어져 전시된다.
아이쿱생협이 조성한 구례주택단지인 문척면 화양마을에 있는 작은 미술관 갤러리 ‘척’은 2017년 개관, 첫 번째 전시회 ‘지리(智異) - 다름 알기’이후 매년 개인전을 비롯해 내셔널트러스트 시민문화유산 전시, 그림책 원화전, 조각보‧바느질전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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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 추진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오는 7월 중순부터 ‘2019년 농어촌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은 월 소득이 4인 가구 기준 2,879천원 이하의 등록 장애인으로써 생활 및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주거용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장애인의 소득기준, 장애 종류·등급, 주택 개조의 시급성 등을 고려하여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대상자는 15세대이고 가구당 사업비는 380만원 이내로 총사업비는 5,800만원이며 문턱낮추기, 보조 손잡이 설치, 주택 출입로 보수, 장애인용 입식부엌 및 욕실개조 등 장애유형에 맞게 주거용 편의시설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어촌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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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경찰서, 성희롱 및 의무위반 예방교육 실시
구례경찰서(서장 : 이임재)는 7. 23.(화)부터 24.(수)까지 이틀에 걸쳐 구례경찰서 3층 섬지마루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 및 의무위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남청 성희롱‧성폭행 예방 기본계획에 따라 실시한 것으로 성희롱예방교육 전문강사인 기세택 강사를 초청해 직장 내 성희롱 사례를 분석하여 발생 유형과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희롱 예방교육에 이어 의무위반 예방교육을 주재한 이임재 구례경찰서장은 “소통‧공감의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성희롱과 성폭력은 물론 의무위반 없는 구례경찰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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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도전! 청렴 골든벨로 청렴분위기 UP!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전! 청렴 골든 벨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퀴즈대회는 국민권익위원회 문양근 청렴 강사의 진행으로 기존의 딱딱하고 지루한 청렴 교육에서 벗어나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꼭 알아야 할 청렴에 대해 KBS 도전! 골든벨과 유사한 형식으로 진행됐다.
문제는 청렴 기본상식,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이 사례위주로 출제되었고, 문제유형도 OX‧객관식‧주관식 등 난이도별로 다양하게 출제됐다.
부서별 4명씩 팀을 이뤄 마지막 최후의 1인까지 동료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우수부서와 최후의 1인에게 소정의 상금도 주어졌다.
참가한 직원들은 “교육효과에 흥미까지 더해져 기억에 더 오래 남을 것 같다.”며 “나부터 업무에 잘 적용하여 군민들에게 신뢰 받는 청렴한 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청렴 골든벨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의 청렴의식이 고취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의 정착을 위해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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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02 > 전남·경남 159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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