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다부 권철 대표, 곡성군 저소득층 위기가정 위해 훈훈한 기부 -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곡성군 저소득층 위기가정 위해 1,000만원 기탁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주식회사 다부 권철 대표가 지역 저소득층 위기가정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식회사 다부는 권 대표가 2015년 전남 곡성군에 설립했다. 종합건설업(건축, 토목공사)과 전문건설업을 하는 건실한 사업체로 알려져 있다. 권 대표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이웃들이 힘들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추운 겨울철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문화를 확산될 수 있는 신호탄이 되었다."며 "이웃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한 권 대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곡성스테이의 따뜻한 겨울 손님맞이 - 10인 10색 시골민박 주인장들, 시가지 환경 정화 봉사 -
전남 곡성에서 평범한 가정집 민박인 곡성스테이를 운영하는 주민들이 27일 한데 모였다.
곡성스테이 운영 주민들은 곡성으로 오는 길이 내 집으로 오는 길이라는 마음에서 곡성읍 시가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겨울의 문턱이라 비교적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골목 곳곳 숨은 쓰레기를 찾는 그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곡성스테이는 전문 숙박업소가 아닌 10명의 곡성읍 토박이 주민들이 운영하는 로컬 숙소다. 덕분에 고즈넉한 시골 마을의 정취를 몸소 느낄 수 있다. 또한 10인 10색 다른 느낌의 숙소로 꾸며져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서 숙박하는 재미가 있다.
곡성스테이 9호점 주인장 조00 씨는 “내 집에서 주무시지 않더라도 여행 오신 분들이 곡성에 대해 좋은 인상만 갖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며 봉사의 기쁨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민박이야말로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공유경제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라며 “내 집을 손님과 공유하는데 그치지 않고, 시가지 정화 활동 등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스테이 주인장들의 모습이 곡성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곡성군,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상담 운영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오는 12월 5일 석곡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상담’을 실시한다.
방문자들은 지방세뿐만 아니라 국세에 대해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평소 세무 관계에 대해 궁금증이나 고민이 있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당일 현장에서 세무 상담을 받지 못하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마을세무사 전화상담(유권규 세무사 062-269-6114)을 통해 언제든지 상담이 가능하다. 곡성군 마을세무사에 관한 정보는 군청 재무과 세정팀(061-360-8391) 또는 곡성군 홈페이지(http://www.gokseong.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상담은 마을세무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곡성군은 올해 곡성읍과 옥과면에서 3차례 무료 세무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석곡면을 마지막으로 올해는 현장 무료 상담이 종료된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곡성군, 지역사회 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
곡성군(군수 유근기) 자원봉사센터에서 26일과 27일 김장 김치 나눔 축제를 진행했다.
곡성군에서는 10여 년 간 꾸준히 겨울나기가 어려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사랑과 행복의 김장을 전하고 있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에는 160여명의 지역 자원봉사자가 함께 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사랑과 정성으로 김장을 담갔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나눔 행사에 직접 참여해 김치를 버무리는 등 손을 보탰다. 완성된 김장 김치는 매월 밑반찬을 지원받고 있는 이웃들을 비롯해 지역 독거노인 등 343가구와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전달됐다.
곡성군은 더불어 화합하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를 매년 추진할 계획이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