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 크라운 해태와 함께하는 ‘見生’ 야외조각전 개최
곡성군(군수 유근기)과 크라운 해태가 함께 하는 ‘見生’ 야외 조각전이 5월 15일부터 6월 15일 까지 30일 동안 곡성읍 곡성천 뚝방마켓 일원에서 열린다.
‘견생’ 조각전은 크라운 해태에서 현대 조각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진행하는 야외조각전으로 2016년 10월 서울광장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견생’이라는 전시명은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작품을 접한 관객이 ‘조각을 보니 생명이 솟아나는 것 같다’고 한 것을 계기로 ‘보면 생명이 생긴다’라는 뜻을 담아 붙여지게 됐다.
이번에 곡성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유명조각가들의 작품 중 공모를 통해 선발된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평상 시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순수 대형 조각 작품들을 직접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장미가 만발한 5월 곡성천 일대를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야외 조각 공원으로 꾸며 색다른 문화곡성의 이미지를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곡성군] www.jsg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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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의료진 덕분에 #군민 덕분에 - 11일 덕분에 챌린지 참여, 모두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 당부 -
전남 곡성군 유근기 군수가 11일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의료진과 방역 담당자들의 고생이 가중되고 있다. 또한 주민들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에 적극 참여하며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이같은 노력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유근기 곡성군수도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유 군수는 “의료진과 방역담당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위해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방역담당자라는 생각으로 함께 뜻을 모아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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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석곡에서 온 도시락에 담긴 것은... 따뜻한 정
전남 곡성군 석곡면 월봉리에 홀로 사는 김순자(79세) 할머니는 이팝나무 꽃이 만발하는 싱그러운 5월에 선물박스를 받았다. 박스 안에는 석곡에서 생산된 백세미 쌀과 김치 등 식재료와 생필품이 가득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 석곡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시열)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석곡면장 김정섭, 장순종)는 올해 처음으로 ‘석곡에서 ON DO시락’ 사업을 추진했다. 홀로 사는 독거노인들에게 생필품 등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전달해 공동체에 따뜻한 온정을 퍼트리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 선물꾸러미는 김순자 할머니 외에도 석곡면 용반리 장삼남(83세)할머니 등 총 10명에게 전달됐다.
석곡에서 ON DO시락 사업은 뜻있는 지역 주민들과 기관단체의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석곡농협(조합장 한승준)은 백세미 1kg을 매월 10분에게 기부하겠다며 약속했다. 옥과맛있는김치영농조합법인(대표 김권태)에서는 매월 10명에게 김치를 기부하고 있다.
기부 받은 식재료와 생필품 등을 선물꾸러미로 제작하는 것은 주민자치위원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몫이었다. 이들은 만들어진 꾸러미를 복지 사각지대 및 고독사 위험이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역할도 맡았다. 특히 독거노인가구와 거동이 불편하신 주민들에게는 석곡면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찾아가 직접 선물박스를 전달하며 위로를 전했다.
김정섭 석곡면장은 “민관이 협력해 ‘석곡에서 ON DO시락’ 사업을 꾸준하게 추진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마음의 온도를 전달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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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주민 참여 멜론 체험관광프로그램 추진에 박차 - 멜론 생산농가 및 주민 참여 활성화 위해 간담회 개최 -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추진을 준비 중인 멜론마을 체험관광프로그램에 생산농가 및 멜론마을 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 11일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곡성군은 멜론 국내 최대 주산지로 약 40여년 이상의 생산재배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곡성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은 곡성멜론을 활용한 체험관광 연계 농촌융복합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말에 멜론을 활용한 음식 만들기 체험 등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올해 말 완공예정인 곡성멜론복합체험센터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는 생산농가와 주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곡성군이 간담회를 마련한 것이 이와 같은 이유때문이다. 간담회에서 곡성군은 멜론마을 주민 및 곡성멜론 생산자들에게 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곡성군은 금번 주민간담회를 토대로 체험관광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운영 담당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체험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인력 확보 및 전문가 육성에 노력하고, 멜론 생산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센터 및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곡성멜론 농촌융복합산업화를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단 담당자는 “곡성멜론 체험관광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곡성군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유지, 진행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곡성군] www.jsg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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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철저한 방역 하에 체육시설 재개방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곡성군이 지난 2월부터 폐쇄했던 실내체육관의 11일부터 다시 열었다. 재개방과 함께 곡성군은 감염 및 확산 예방을 위해 체육관 소독과 이용자 등록부 작성, 발열체크, 소독제 비치 등 철저한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곡성군] www.jsg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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