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론농부 강레오 셰프, 곡성군 홍보대사로 위촉 - 고품질 곡성군 농산물 홍보할 레오 -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유명 셰프 강레오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강레오 셰프는 두바이 고든램지 헤드 셰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식음료 이사 등을 역임하며 독창적이고 품격 있는 요리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중에게는 TV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심사위원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심사평으로 주목 받았다.
강 셰프는 농촌을 직접 찾아가 현지에서 식재료를 재배하여 요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2019년부터는 곡성군에서 최고급 멜론을 직접 재배 및 판매하는 것은 물론 멜론을 활용한 요리를 개발하는 등 곡성멜론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해왔다.
앞으로 강 셰프는 곡성군과 함께 곡성멜론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농산물 홍보와 가공식품 개발 등 군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국내 최고 명성의 강레오 셰프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매우 기쁘며, 멜론을 비롯한 곡성군 농산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곡성군] www.jsg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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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오는 9일까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추가(2차) 접수 "1차 신청 기일 놓쳤다면 이번 기회에 꼭~!"
곡성군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대상자를 추가(2차)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는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라남도 내에 1년 이상(2020. 1. 1. 기준)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75세 이하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로 확정돼 자부담금 2만원을 납부하면 20만원 한도의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곡성군에서는 총 2,827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곡성군은 지난 4월 10일까지 바우처 지원 대상자를 모집했다. 하지만 1차 접수 기회를 놓친 대상자가 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이번에 6월 9일까지 추가 모집을 실시하게 됐다. 신청을 희망하는 여성농업인은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타 사업등록 및 전업적 직업을 가지고 있는 자, 농업인의 자녀로 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에 재학 중인 자, 다른 법령에 의해 유사한 복지서비스를 받고 있는 사람, 사업시행 직전년도 농업이외 소득이 37백만원 이상인 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기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농정과(061-360-7178)로 문의하면 된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곡성군] www.jsg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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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오곡 덕산지구 및 죽곡 당동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곡성군이 오곡면 덕산지구 및 죽곡면 당동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2018년부터 추진한 이번 지적재조사를 통해 총 1,036필지 903,282.9㎡(덕산지구 383필지, 292,812.7㎡/당동지구 653필지, 610,470.2)에 대해 새로운 경계 및 면적을 확정했다. 새롭게 작성된 지적공부는 곡성군 민원과에서 6월 11일까지 공람할 수 있다.
곡성군은 지적재조사를 추진하면서 실제 토지현황에 맞는 지적공부 작성을 위해 현지측량과 함께 토지소유자의 의견 반영 및 경계결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경계를 확정됐다. 또한 토지 소유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사업완료와 동시에 지적공부와 일치하게 무료로 등기촉탁을 진행한다. 그리고 앞으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해 면적 증감이 있는 필지에 대해서는 조정금을 심의할 예정이다. 그 결과 조정금이 결정되면 토지소유자에게 통지해 조정금을 지급 또는 징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곡성 구원지구, 신기지구, 죽곡 용정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서도 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책사업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도면으로 제작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곡성군] www.jsg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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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촌여성 떡 제조기능사 국가자격증반 시작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6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하는 떡 제조기능사 국가자격증 취득반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 여성들에게 생활 활력을 부여하고 일거리 창출과 창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 총 12차시로 진행된다.
떡 제조기능사 자격증 시험은 곡류, 두류, 과채류 등과 같은 재료를 이용해 각종 떡류를 만드는 능력을 평가한다. 빻기, 찌기, 발효, 지지기, 치기, 삶기 등의 다양한 방식을 익숙하게 다룰 줄 알아야 하며, 식품위생과 개인 안전관리도 평가대상이다. 곡성군은 이와 같은 자격증 시험에 맞춰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교육생 대표는 “최근 20~30대 입맛을 겨냥한 퓨전 전통디저트 카페 증가로 시장과 인력 수요가 늘 것으로 보인다. 떡 케이크 판매 등 개인 창업도 가능하다. 열심히 공부해서 6월 28일부터 시작되는 필기시험에 교육생 전원이 합격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 권미애 061-360-7262>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곡성군] www.jsg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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