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군, 민방위 업무 우수기관 표창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민방위 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일 전라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개최된 제43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구례군은 각종 재난사고의 사전예방과 사후대처 능력 배양, 주민의 편의를 도모하는 민방위 교육 훈련과 안전한 시설장비 유지 관리에 중점을 둔 민방위 시책 추진이 타 시군보다 높이 평가 되었다.
특히 지난 3월 12일에는 화재사고의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전국 화재대피훈련을, 5월 16일과 9월 12일에는 지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전국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하였고, 민방위 대원에는 화재예방, 응급처치, 재난․지진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국민 안전을 위한 민방위 활동에 주력하였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이번 수상은 전 민방위대장, 대원들을 비롯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생활민방위 활동 강화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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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성품기탁 이어져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19일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함께하는 기부금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전남지사(지사장 조생현)는 올 추석에도 잊지 않고 온누리상품권 1백만원을 기부하여 어려운 가정 10명에게 전달했으며, 대한한돈협회 구례군지부(대표 박건용)에서도 돼지고기 300박스(3백만원상당)를 기부하여 읍·면을 통해 각 가정에 직접 전달 되었다.
㈜효원전력(대표 김정호)에서도 매년 쌀(20kg/30포)을 기탁하여 복지사각지대 30가구에 전달 되었다.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김승희)에서는 생활용품(라면,종합선물세트 등 9세트)을 기부하여 마산면 어려운 가정 9가구에 전달 되었다.
또한, 구례군에서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홀로사는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위문 격려하였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계속적인 경기불황속에서도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과 함께 하려는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져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군민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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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구례군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구례군은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부군수 및 구례교육지원청, 구례경찰서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2차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란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자살, 학교폭력 등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 보호, 교육, 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가정과 사회로 복귀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회안전망을 뜻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운영위원회 최정희 부군수 주재 하에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연계구축을 통한 청소년들의 다양한 위기사례 대처, 해결방안에 대하여 의견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정희 부군수는 ‘이번 회의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연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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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정책 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구례군 미래전략연구단 발대식 개최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새로운 미래가치와 군정 발전 정책발굴을 위해 ‘구례군 미래전략연구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미래전략연구단은 다양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객관적으로 정책을 분석하고,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군민을 위한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직렬별과 직급별 공무원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군정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 5건과 지리산나들이장터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됐다.
발대식에 참가한 김순호 군수는 미래전략연구단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군정 발전을 위한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을 열심히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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