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소방안전교육 실시
담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지난 10일 곡성군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1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에 따라서 체온측정 및 마스크 착용, 떨어져 앉기를 실천한 상태에서 진행되었다.
감염병 상황하에서 안전관리요원의 임무와 근무요령, 구조장비 사용법, 안전사고 예방교육,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을 숙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소방안전교육 담당자 고선희 소방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에서 물놀이를 하기 위해서는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물놀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담양소방서는 연중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일정 협의와 문의사항은 예방안전과(☎ 380-0865)에서 받고 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담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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