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군, 시설감자 재배단지 조성사업 신청 접수
구례군은 논 이용 새로운 작부체계 확립 토지이용률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시설감자 비닐하우스를 확대 보급한다.
본 사업은 군 농업여건에 적합한 소득작목 발굴을 위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1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봄 감자 생산 조기재배단지 5.1ha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례군의 시설감자는 10월 말에서 11월 상순에 씨감자를 파종한 후 3월 말에서 4월 상순에 수확하는 작형으로 2020년에는 20kg 한 상자 가격이 박스당 4만 원으로 농가소득은 5,519천원/10a이었다. 2021년에도 5억원의 사업비로 32동의 시설감자 하우스를 지원할 계획이며 2월 3일까지 읍면 농업인 상담소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시설감자 재배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절감과 귀농인이 쉽게 영농에 접근할 수 있도록 재매면적을 매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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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캠페인 활동 전개 - 구례군, 군민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 -
구례군은 27일 구례공영버스터미널 등 4곳에서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을 위한 1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군은 지난 2020년 12월 1일부터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군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미세먼지 줄이기’ 1인 캠페인을 펼쳐왔다. 이날 캠페인은 영산강유역환경청,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제주도 지역에서 동시에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많은 기간에 ‘미세먼지 줄여 푸른 하늘 만들기’,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친환경 운전하기’, ‘불법소각 금지’, ‘폐기물 배출 줄이기’ 등 군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오는 3월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홍보 전략으로 군민들의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참여가 생활 속에 녹여들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김순호 군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른 캠페인 활동은 군민들의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전개하였다”며 “우리가 미세먼지 피해자이자 해결사라는 마음으로 일상생활에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실천해 달라”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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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귀농창업 활성화 지원 사업 추진! - 귀농인 창업 맞춤형 컨설팅, 창업지원금 지원
전남 구례군은 귀농인 창업 맞춤형 컨설팅과 창업지원금을 지원하여 농업 창업을 통한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년에는 귀농인 2명을 선발하여 창업교육을 통해 창업모델을 개발하고 전문가의 현장컨설팅을 통해 창업아이템 개선·보강하여 창업 역량을 극대화한 후 각 1천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창업지원금은 시제품제작, 홍보자료 개발, 지적재산권확보, 포장재 제작 등 농업관련 소규모 창업에 대한 지원으로 농업·농촌 정착의지와 창업 아이디어와 창업아이템이 있는 역량 있는 귀농인에 우선 지원한다.
귀농창업 활성화 사업 대상자 요건은 귀농 5년 이내의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중 구례군농업기술센터의 신규농업인 영농기초기술교육,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수료자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사업신청은 군 홈페이지와 구례군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 신청 안내서를 참고해 오는 2월 3일까지 용방면에 위치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귀농귀촌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귀농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하고 내실 있는 시책사업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지원 및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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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의회 김송식 의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구례군의회는 김송식 의장이 26일‘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표어를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이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최우선 문화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전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송식 의원은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는 반드시 지켜야 할 생활 수칙입니다.”또한 “구례군의회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고 말했다.
군의회 의원실에서‘어린이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피켓을 든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해 홍보에 앞장섰다.
한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나갈 다음 참여자로는 허재근 구례군산동농협조합장, 오성수 구례자연드림 아이쿱생협대표, 전창동 구례축협조합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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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떡 제조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 2월 26일까지 군에 주소지 둔 여성 25명 모집, 교육비 무료
구례군이 농촌여성 기술창출 소득화와 전통식 문화를 계승 발전시킬 역량 있는 농촌여성 인적자원 발굴을 위해 나섰다.
군은 오는 3월부터 진행할 떡 제조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생을 2월 2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25명이고, 신청자격은 구례군에 주소지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여성이면 된다.
떡 제조기능사 자격증은 곡류, 두류, 과채류 등의 재료를 이용해 각종 떡류를 만드는 국가기술자격증으로 필기(떡제조 및 위생관리) 및 실기(떡제조 실무)시험에서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에 구례군은 정기 기능사 3회 시험 일정에 맞추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40시간의 필기 및 실기교육을 편성해 농업기술센터 내 가공교육장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gurye.go.kr/farmtech/)를 참고해 농업기술센터 및 가까운 각 읍·면상담소를 통하여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780-2083)에 문의하면 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떡 제조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을 통해 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쌀과 지역농산물을 연계한 다양한 퓨전 떡 제품 개발로 이어져 여성농업인에게 농외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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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한파대비 건강취약계층 집중 방문건강관리 강화
구례군이 동절기 한파 피해가 우려되는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올해 2월말까지 비대면 집중 방문건강관리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구례군은 4명의 방문전담인력 및 16명 담당공무원이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 가정에 수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한파대비 행동요령과 빙판길 낙상예방,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 한랭질환 증상 및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을 전화 및 문자로 실시한다.
김순호 군수는 “추운 겨울 군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 집중 방문건강관리를 통해 한파대비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도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한파 특보 발령 시 야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외출 시엔 가벼운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등 겨울철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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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식물세밀화 공모전 신청접수! - 지리산에 자생하는 식물세밀화 공모전에 도전하세요 -
전남 구례군은 오는 2월 25일까지 지리산에 자생하는 식물을 주제로 식물세밀화 공모전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반도 자생식물의 30%인 1,526종이 서식하는 야생식물의 보고인 지리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야생화의 보존과 효율적인 활용을 통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국의 청소년 및 성인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성인은 4절지, 학생은 8절지 크기의 작품을 1인 2작품 이내 원화(본그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공모요강은 홈페이지(www.gurye.go.kr/farmtech/)를 참조하면 된다. 작품심사를 통해 성인부 15점, 중·고등학생 8점, 초등학생 7점 등 총 30점을 시상하고 7월 준공예정인 구례식물표본전시관에 수상작품을 상설 전시할 계획이다.
공모전 총 상금은 615만원으로 성인부 대상 1명에게는 상금 1백만원을, 청소년부 대상 2명에게는 각각 상금 30만원이 수여된다. 이밖에 성인부 최우수상 1명에게 상금 70만원, 우수상 2명에게 50만원, 장려상 4명에게 20만원, 특선 7명에게 10만원 등이 각각 수여된다.
청소년부의 경우는 최우수상 2명에게 20만원, 우수상 2명에게 15만원, 장려상 4명에게 10만원, 특선 5명에게 5만원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김순호 군수는 “식물세밀화 공모전을 통해 지리산에 자생하는 식물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좋은 작품들이 접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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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미래농업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육성 - 구례군 청년4-H회원 연중 모집
구례군 4-H연합회는 관내 만19세부터 39세까지의 젊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덕·노·체 4-H이념을 실천하고 농업미래를 이끌어갈 4-H 신규회원을 모집한다.
현재 구례군 4-H연합회는 현재 222명으로 본부4-H(1개회 32명), 청년4-H(1개회 33명), 학교4-H(1개회 157명)으로 구성되어있다.
구례군 청년4-H회는 농촌진흥청 4-H 육성 지침에 따라 매년 지역사회 봉사활동, 선진농장 견학, 4-H 과제경진대회, 관심분야 과제교육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과 농업농촌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전라남도 청년4-H 과제경진 대회에서 최우수상(2명), 차세대농어업경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1명), 전라남도 청년창농기술 분야 도지사 표창(1명)을 받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구례군 청년4-H회의 위상을 높였다. 농업의 발전과 미래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문의는 구례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780-2079)로 하면 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농촌의 차세대 주역인 청년4-H회원들을 중점적으로 육성하여 다가올 미래에 청년들이 구례군 농업·농촌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구례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4-H육성사업과 더불어 청년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하여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조기정착을 위한 영농승계 청년농 창업지원사업, 청년농업인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청년농업인 경영 진단분석 컨설팅, 농업인대학 청년CEO과정, 스마트팜 경영실습 임대농장 등 다양한 교육 및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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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한우개량사업 추진으로 우량한우 육성 - 한우등록, 한우 특성화 교배, 초음파 육질 및 임신진단기 지원 - 3개 사업 2억8천만원 투입
전남 구례군이 유전능력이 우수한 한우를 육성하여 축산농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우개량 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한우개량사업은 구례군과 농협중앙회 구례군지부, 구례축산업협동조합이 협력하여 구례군에서 주관하고 구례축협이 사업을 위탁받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한우등록사업 ▲한우 특성화 교배사업 ▲초음파 육질 및 임신진단기 지원사업으로 총 2억8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한우농가에서는 한우특성화 교배사업으로 지원되는 우량정액을 어미소에 수정하고 낳은 송아지 정보를 구례축협에 신고하고, 구례축협은 한국종축개량협회에 심사평가를 의뢰하여 등록기준에 적합한 한우를 등록․관리하게 된다.
또한 초음파 임신 진단기와 초음파 육질 진단기를 이용하여 수정한 어미소의 임신여부를 조기에 진단하고, 우량형질을 가진 한우를 선별하여 육성할 수 있도록 농가에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한우혈통이 등록된 송아지는 가축경매시장에서 일반 송아지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으며, 비육 출하한 소의 육질 등급(5단계)에 따라 큰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다”며 “이에 따라 한우개량 사업을 장기적으로 추진하여 형질이 우수한 한우를 육성해, 구례군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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