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곡성군 아름다운 경관상 "영광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주민이 직접 가꾼 건축물과 정원 대상, 우수작에는 상금과 현판수여
전남 곡성군은 주민이 일상에서 정성껏 가꾼 아름다운 경관을 발굴하고 자발적인 경관관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1회 곡성군 아름다운 경관상’공모를 추진한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공모는 곡성군에 소재한 민간 건축물과 정원이 대상이며, 숨겨진 아름다운 생활 경관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 부문은 ▲아름다운 건축물 ▲아름다운 민간정원 2개 부문이며 소유주 등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는 신청서와 사진 자료 등를 6월 16일부터 오는 7월 11일까지 곡성군청 관련 부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작품에 대해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대상(상금 150만 원), 최우수상(상금 100만 원), 참가상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대상 수상지에는‘곡성군 아름다운 경관상’현판을 별도로 부착하여 주민이 만든 아름다움을 공식적으로 인증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주민이 스스로 가꾼 좋은 경관을 함께 나누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라며 “곡성의 품격 있는 경관은 행정이 아닌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상작은 군청 홈페이지, SNS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소개되고, 향후 곡성의 대표 경관 사례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군 홈페이지 및 도시경제과 경관디자인팀(☎061-360-8730~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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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1인 가구 실태조사로 고독사 예방에 총력
곡성군은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5년 5월부터 8월까지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조사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정서적 위기를 조기에 파악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조사 대상은 주민등록상 1인 가구뿐만 아니라, 2인 이상 등록 가구이나 실제 혼자 거주하는 가구, 주소는 없지만 곡성군에 거주하는 실질적 1인 가구까지 포함된다.
조사는 읍·면 (맞춤형)복지팀과 통합사례관리사 등 41명이 참여하며, 마을 이장,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 안전망과 협력해 현장 위주의 조사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차 조사는 5월부터 6월 말까지 경제활동 여부, 사회활동 참여도, 돌봄 서비스 이용 등을 조사해 고위험군을 선별하며, 현재 1차 조사는 약 70%가 완료된 상태이다. 7월부터 8월 말까지는 2차 심층 조사를 통해 고독사 위험도와 우울 상태를 평가해 최종 고위험군을 선정한다.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가구에는 행복e음 시스템을 통해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민간자원, 정신건강복지센터 등과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되며, 연중 모니터링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곡성군은 올해 상반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4,617가구를 전수 조사해 3,223명에게 복지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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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복지현장 대응훈련 실시 특이민원에도 ‘빈틈없는 대처’
실전형 시나리오 바탕 공직자 위기대응 역량 강화
곡성군은 복지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이민원 위기 상황을 가정한 비상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과 기물 파손 등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상황 발생 직후 현장에 있던 다른 민원인을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이동시킨 뒤 청원경찰을 호출해 1차 대응에 나섰다. 이후 비상벨을 작동해 경찰에 즉각적으로 신고가 접수되었고, 곧바로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특이 민원인을 연행하면서 상황이 종료되었다.
훈련은 군민활력과에서 주관하여 군 청원경찰과 곡성경찰서의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기관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단계별 대응을 매뉴얼에 따라 실전처럼 수행하였다. 또한 곡성군은 특이 민원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복지업무 특이민원 비상대응반’을 편성, 지휘통제반, 초기대처반, 민원인 대피유도반, 피해공무원 구조반 총 4개 반으로 구성하여 상황별 대응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대응체계 보완을 통해 안전한 민원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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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오페라‘조선에서 On 리골레토’성황리 개최
2025 공연예술 유통 지원 사업 공모 선정작
전남 곡성군은 지난 12일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오페라 ‘조선에서 On 리골레토’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공연예술 유통 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곡성군이 유치한 주요 문화행사 중 하나이다. 오페라 공연은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조선에서 On 리골레토’는 이탈리아 작곡가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를 한국의 전통과 정서에 맞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시대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함께 이해를 돕는 해설이 곁들여져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고품격 성악과 풍성한 무대가 어우러져 공연이 끝난 후에는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한 군민은 “곡성에서 이렇게 수준 높은 오페라를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이 무척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이 자주 열리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군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곡성군은 오는 하반기 10월부터 11월까지 연극 공연인 ‘섬진강 비밀레시피’와 ‘천하무뽕’을 선보이며, 곡성 관내 동화정원 등에서 ‘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도 개최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성장과 주민 참여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공연예술 유통 지원 사업은 공연예술의 지역 유통 활성화와 국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정부 공모사업이다. 매년 우수한 공연 콘텐츠를 선정해 전국 각지에 공급함으로써,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고품질의 무대가 펼쳐질 수 있도록 공연 제작 및 유통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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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실과소 및 읍면 구매담당자 대상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 실시
곡성군은 지난 13일 오전 관내에 소재한 교육장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군청 실과소 및 읍면 구매‧계약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하였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기반 확대를 위해 공공부문이 의무적으로 추진해야 할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의 이해를 높이고, 실무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이행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함창환 원장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구매방법 및 공공기관 평가지표 등 주요 추진 사항, 수의계약 대행 지원 시스템을 안내하고, 중증장애인 생산시설 및 판매시설을 소개하는 등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구매 담당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곡성군 관계자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단순한 물품 구매를 넘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관련 제도의 이해 제고와 구매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2025년도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은 총 구매액 1.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우선 구매해야 하며, 이를 통해 중증장애인의 안정적인 고용과 소득을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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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청년회의소,‘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성황리에 개최
곡성청년회의소(회장 박종완)는 지난 13일(금),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6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 220여 명이 참석하여, 인솔 교사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뮤지컬 형식으로, 범죄예방 수칙을 전달하며 자연스럽게 자기 보호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아이들은 노래와 이야기, 배우들의 열연에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적극적으로 공연에 몰입했다.
박종완 회장은 “아이들이 오늘 공연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잊지 못할 추억도 쌓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곡성청년회의소는 아이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곡성JC는 앞으로도 아동 교육, 지역 안전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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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취약계층 생활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ICT 융복합 기술 기반, 실시간 안전 돌봄 플랫폼 구축 추진
곡성군은 지난 12일(목) 곡성군청 소통마루에서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에스엠소프트와 함께 ICT융복합 지역개발 기업 지원사업「공공데이터 활용형 지역현안 해결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노인 복지와 돌봄 문제를 단순한 복지가 아닌 사회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로 인식하고,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생활안전 확보를 목표로 실시간 안전 돌봄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플랫폼은 ICT기술과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취약계층의 응급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대응하는 체계를 갖추게 된다.
업무협약에 따라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억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에스엠소프트는 3천7백만 원을 직접 투자해 시스템 개발 및 현장 적용을 담당하게 되고 곡성군은 행정적 지원과 정책 연계를 통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기술지원이야말로 진정한 공공기술의 역할이다”라며, “이번 사업이 ICT 융복합 기반의 지역사회 돌봄 모델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에스엠소프트는 “기술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사용자에게 친화적이고 신뢰성 높은 안전 플랫폼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협약 기관은 향후 기술 개발, 시범 운영, 효과 분석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보다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통합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 협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반 인프라 구축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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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호우 대비 산사태취약지역 긴급 현장 점검 실시
곡성군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호우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 점검을 추진하였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점검은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이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산사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것으로, 곡성군 정창모 부군수의 지휘 아래 절개지 사면 상태와 배수로 관리, 지장목 제거 현황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군은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주민 대피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산사태 우려가 있거나 위험 요인이 있으면 즉시 신고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곡성군 정창모 부군수는 “산사태는 인명피해로 직결될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기상 상황과 행정 당국의 안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곡성군은 앞으로도 산사태현장예방단 등을 적극 활용하여 위험지 감시 및 응급조치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산사태 피해 제로 달성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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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곡성군 청년시민학교’ 워크숍 성황리에 마쳐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실천적 탐방 진행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14일 ‘2025년 청년시민학교’의 일환으로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청년시민학교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들의 지역사회 참여 역량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삶과 지역 기획에 대한 실천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워크숍에는 청년시민학교 참여자 20명이 함께했으며,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워케이션’을 주제로 순천만국가정원과 워케이션 공간을 탐방하고, 그룹별 실천 기획 활동 등이 하루 동안 진행되었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한 청년들은 자연과 지역이 조화를 이루는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모델에 대한 다양한 영감을 얻었다. 또한 순천의 워케이션 센터에서는 일과 쉼이 공존하는 공간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그룹별 활동 기획 워크숍을 통해 청년 주도 지역 기획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청년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관찰하고 해결 아이디어를 모색해보는 실천적 경험의 장이 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지역의 다른 모습을 보며 곡성에서 해보고 싶은 활동이 떠올랐다”, “함께 모여 생각을 나누는 과정이 유익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곡성군은 청년이 지역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시민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은 청년 참여의 저변을 넓히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청년들에게 다양한 지역 사례를 체험하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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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풍물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200만 원 기탁
전남 곡성군은 지난 13일 곡성풍물단(단장 이승우)에서 곡성군의 교육 발전을 위해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2백만 원을 기탁하였다고 16일 전했다.
이승우 단장은 “공연을 통한 수익금을 곡성의 교육을 위해 쓰고 싶다는 단원들의 뜻을 모아 재단에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곡성의 인재 양성과 교육을 통한 지역사회 성장을 바라며 재단에서 추진하는 곡성형 창의교육 사업을 위하여 기탁됐다.
재단은 기부자가 지정한 목적사업에 기부금을 사용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 4차 산업 대응 창의융합교육,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진로탐색 지원, 평생교육사업 등에 지정 기부가 가능하며, 기부에 관한 문의는 곡성군미래교육재단 행정운영팀(☎ 061-884-8213)으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곡성풍물단은 우리의 고유 민속문화 농악을 널리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매년 정월대보름 달짚태우기, 동네 마을밟이 등의 공연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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