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서,
사회적 약자 배려·국민 공감·유연한 법집행위한 경미범죄심사위원회’열어
구례경찰서(서장 강은석)는 2020. 3. 26(목) 15시 경찰서 2층 회의실(산수마루)에서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피해액이 경미하고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가 된 절도사건을 외부위원과 협의를 통해 심사하였으며, 정식 형사입건 보다 낮은 처벌이 예상되는 즉결심판청구를 의결하였다.
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고령 등 사회적 약자가 상대적으로 경미한 형사사건에 입건되었을시, 법률가 등 외부위원과의 협의를 통해 전과자 양산방지와 피의자의 조속한 사회복귀를 도모하고자 설치되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구례경찰서]
www.jsghnews.com
-------------------------------------------------------------------------------
구례경찰서 청렴동아리
관내 독거노인에 마스크 전달
구례경찰서 청렴동아리에서는 지난 3월27일 코로나19로 인하여 마스크 품귀 현상에 따라 거동이 불편해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 30여명을 찾아 미리 준비한 마스크 150개를 나눠 주는 등 구례의 안정된 치안확보와 더불어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구례군 토금마을 거주 정모(84세)할머니는 요즘 구하기 힘든 마스크를 이렇게 받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은석 구례경찰서장은 이번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에서 소외된 어르신들이 느끼는 어려움은 일반인보다 훨씬 크다며 구례 치안과 더불어 주변의 소외계층을 찾아 보살피겠다고 언급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구례경찰서]
www.jsghnews.com
그룹 02 > 전남·경남 0 페이지
조회 : 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