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3일 남원문화원 1층 회의장에서 지리산새벽포럼과 남원언론인협회 기자들과 남원시민들은 남원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균형발전을 위해서 “민. 관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지리산새벽포럼” 출발 4년여 동안의 추진실적과 남원시의 실태, 앞으로 추진할 활동 등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지리산새벽포럼 창립이후 활동 보고내역
◎ 11년 12월 7일 발기 (인재문화센터)
◎ 12년 1월 19일(목) 오후2시 춘향문화예술회관
(춘향제 행사 발전에 대한 주민제안 공청회 개최함)
◎ 12년 4월 11일 19대 총선 출마자 후보 9명 초청 토론회
◎ 12년 3월 23일 10시~11시30분 국회의원 적임자 시민여론 취합
(여론조사 95%가 국회의원 교체희망! 통합 후보 임근상!)
◎ 12년 5월 29일 토호 토착비리 척결을 위한 시민서명 운동
◎ 12년 6월13일 남원각종사업 실패! 355인 감사원청원서 제출!
(토호 토착비리 척결과 방만한 예산낭비에 따른 감사청구)
◎ 12년 6월 20일 조영연의장과 남원시청 강당에서 대 토론회
(시 의장에게 남원경제 파탄책임 등에 대해 토론회 개최)
◎ 13년 3월 13일 시민연대 협약서명을 위한 토론!
◎ 13년 3월 15일 공청불만으로 지리산고향뉴스에서 후보자
단일화를 위한 절차를 밟았으며 여론조사 실시 임근상 38,4%
김재성 9,0% 류정수 32,6% (단일화 성공)
◎ 13년 7월 31일 쓰레기분리공장 (주)거성에 대한
30여억원 손해배상 진상규명을 위한 토론!
◎ 도의원 출마자들과 시장선거 단일화 모두 성사!
(선거 때마다 후보자 난립으로 일어난 혼란을 자제시킴)
위 외에도 예산낭비성 개발을 막고 균형발전을 위해 남원시장과, 시의장방문, 치안강화로 범법 범죄자 응징과 사회정화를 위해 일해달라는 당부를 위해 경찰서장면담, 검찰지청장면담, 법원장 방문과 인근 광역도시와의 소통과 우호를 위해 전남도지사 방문, 남원에 전폭적인 관심과 예산을 확보를 위해 노력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새누리당 이재오 최고위원 남원방문 인터뷰, 동서간 보이지 않은 장벽을 깨고 화합을 위한 중앙특별위원장과 인터뷰 등 그동안 남원발전과 소통화합을 위해 양창식 전의원, 이상돈회장, 서호련주교, 노상준원장, 김찬기원장, 조계형행정동우회회장을 비롯해 상임위원님들과 회원님들이 그동안 활동했던 상황에 대해 보고하고, 앞으로 지리산새벽포럼을 활발하게 가동시켜 발기취지에 맞는 시민운동을 전개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남원예산(일반회계와 특별회계포함 5천300여억 원)을 가지고 “도시과, 관광과, 건설과, 복지과, 공공질서와 교육, 문화, 보건, 농림,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추진한 사업 중 투자 비례하여 어느 사업이 남원발전에 기여하고 성과를 거두었는지 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기자협회관계자들이 충실히 해나가겠다며 결의를 밝혔다.
발언권을 얻어 시민으로서의 심경을 밝히는 자리에서 춘향문화선양회 최학국회장, 주경원 전)시의원, 서만갑 남원시 시조협회 회장, 이동식 전)농민회장 등은“지리산새벽포럼 활동내역보고회를 환영하며 시민토론문화가 정착되어 낙후된 남원시경제가 살아나는 개발로 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는 심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