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고향뉴스 2015년 시무식과 함께 업무시작!
을미년 새해 '지리산고향뉴스' 임직원과 기자, 각 위원들은 지난 10일 지리산고향뉴스 본사에서 2015년 시무식을 가졌다.
지리산고향뉴스를 창간한 이후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으나 뜻있는 시민들과 후원회원들이 지리산고향뉴스를 지원하고 아끼고 사랑해준 덕분에 7명의 기자들을 더 보강하여 총12명의 기자들이 2015년의 업무를 시작했다.
지리산고향뉴스 최원근대표는 시무식 인사말에서 "기자들이 바로서면 비리와 부정으로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사라진다"고 말하고 "국민의 세금으로 공무를 집행하는 공인들의 잘못된 관습과 관행, 행정력 낭비나 예산낭비는 줄이고 내실 있는 행정과 개발이 되도록 감시하고 알리는 역할을 제대로 할 때 부정부패와 직무유기, 업무회피현상, 핑퐁행정이 사라지고 국민을 위한 대민행정의 자세로 일하는 공무원상이 된다"고 말했다.
또 "주인인 국민과 기자가 자신들의 권리를 소홀히 하고 방관하면 공직사회는 썩게 되어 있다"고 말하고 "기자는 생계를 보장받는 의무직이 아닌 국민을 위하고 대계를 위해 일하여 몸 바쳐 봉사하겠다는 희생정신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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