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국악진흥회와 화순국악진흥회 자매결연!
사)화순국악진흥회는17∼18일 전남 화순군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올해로 제11회째를 맞이하는 전국 국악대제전이 열렸다.
사)화순국악진흥회(김향순 이사장)가 주관하여 실시한 제11회 '전국 국악대전' 개최와 함께 사)남원민속국악진흥회와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판소리, 판소리 고법, 무용, 각종 기악 부문에 350여명이 참가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쳤으며 판소리부문 대상으로 방수지, 기악일반부 대상 정민조, 무용부문 대상 양미나, 고밥부문 대상 이재현씨가 차지했다.
이날 화순에서 실시한 국악대전에는 남원지역 사)민족국악진흥회(김익규 이사장)와 남원인사들 그리고 국악진흥회원등 13명이 참석해 화순국악진흥회와 '자매 결연식'을 맺는 자리에서 김익규 이사장이 화순국악진흥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0만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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