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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28 02:23
남원 허브벨리 행사장 분신자살시도 장소에서 폭죽과 건배잔!
 글쓴이 : 본부장
 

허브벨리단지 황하벌판행사장은 귀빈들 잔치마당 비난 확산

남원시가 추진한 허브벨리단지는 민선3-4기부터최근까지 600여억 원을 투자되었고,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투자를 승인해준 의회, 남원시 관계자들, 각기관의 협조로 조성된 허브벨리단지다.

화려한 청사진과 남원시의 약속을 믿고 허브벨리에 투자하여 부도가난 사업자들이 분함과 억울함을 호소하는 과정에서 C씨가 분신자살기도까지 시도했던 일이 2주 전에 일어난 장소다.

막대한 예산을 투여하고도 일개 개인의 부잣집 정원만도 못한 허브벨리단지에서 남원시와 귀빈들 각 기관장들 허브축제관련자들이 3억을 들여 행사를 한다며 폭죽에 자화자찬에 건배까지 하고 있는 행사관계자들을 보고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권력과 권세를 부릴 수 있는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몸담고 있는 위치에서 책임과 의무를 성실하게 잘 함으로 인하여 권력과 권세를 부릴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다.

분신가족지인이라며 주장한 K모씨는, 남원시의 허브벨리 사업 추진 행태는 사기로 주장하며 “또 다른 가족의 분신자살 사태를 예고”까지 했으며“허브벨리사업에 투자한 예산사용처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다시는 희생자가 발생치 않을 것”이라며 절규했는데도 불구하고 분신자살을 시도한 자리에서 축제를 한다고 폭죽을 쏘고 축배의 잔을 기우리고 있다며 절규했다.

524억 투자발표이후에도 예산은 계속 지출되었고, 지금까지 투자된 돈이 600여억 원이 가까이 되는데도 돈을 어디에 뿌렸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 허브축제위원들은 개회식 선언을 한 이후에 자축을 하고 내빈석(귀빈석)을 만들어 특수층만 입장시켜놓고 누구를 위하여 박수를 치고 건배를 하였는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분신장소에서 축배와 건배를 외치며 술잔을 기울이는 사람들은 허브벨리 단지에 투자하도록 직접관여하거나 예산을 승인해준 사람들이 박수부대들과 함께 건배주를 마셨다고 울분했다.

일반석으로 만들어 놓은 노상에 차린 잔칫상마저도 특수층이나 그와 관계된 사람들 외 일반시민들이나 관광객은 앉지도 못하고 막걸리 한잔도 마실 수 없었다며 투덜거리는 관광객들도 있었다.

사심없이 봉사하는 사람들은 자기 희생하면서도 겸손함과 미소를 잃지 않는다.

하지만 국민에 녹을 먹고 사는관리들의 모습은 전혀 딴판이다.
특히 선거직들은 선거때만되면 일부러 찾아다니면서까지 고개를 숙이고 겸손한 모습에 순한 양처럼 자세를 낮췄던 사람들이 당선만 되면 목과 어깨에 통기부스가 되어 격에 맞지도 않은 걸음걸이로 변한다. 

허브벨리단지에 600여억 원을 투자했다고 하는데 홍보사진과 다르게 황하벌판에 사람들 발길도 없는 곳에서의 폭죽과 건배는“일부기관장들과 특수층 사람들만을 위한 잔치”로 보여 이번 허브벨리 행사에 사용한3억 원 예산사용의 비난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지리산고향뉴스  최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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