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회 춘향제 '춘향제향'
사)춘향문화선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85회 춘향제향이 지난25일 오후2시 광한루원 춘향사당앞에서 열렸다.
춘향제향은 일제강점기에 남원의 유지들이 주축이 되어 평양,진주등의 각 기생들이 기금을 모아 제사를 지내기 시작했다.
여성제원 62명이 드리는 춘향제향은 여성제관이 최초로 제를 지내게 된 특별한 제향이며 1931년 단오날 준공이 된 춘향사당에서 첫번째 제사를 올린것이 춘향제향의 시작으로 지금까지 85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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