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현역시의원이 불법편취 하였다며 지역주민이 고발!
남원시 인월면 월평리 달오름 마을에 거주한 박수옥씨는 남원시의회 k모의원과 무면허업자 황00씨가 3백만 원을 편취하였다는 취지로 고발했다.
사건의 발단은 2004년 6월 남원시청에서 주관하여 실시한 남원시 인월면 월평리 마을 물탱크 공사2천5백만 원을 하였으나 마무리도 하지 않은 채 어찌된 일인지 준공검사가 되었고 현재까지도 마무리가 안 된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고 밝혔다.
2011년 4월 27일 지방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k모의원에게 주민들이 찾아가 3백만 원에 대해 변제요구를 하였으나“시의원으로 당선되면 주겠다고 약속해놓고 당선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약속을 어겼으며 k의원이 당선만 되고 보자는 마음으로 주민을 속이고 자신은 공소시효를 교묘하게 넘겨 책임을 회피하려는 행위를 하고 있다고 고발인 박씨는 주장했다.
또한 이번 고소사건으로 조사를 받으러 가면 피고소인이 사문서 위조한 사실까지 있으니 증거물을 경찰서에 제출하겠다고 주장하고 있어 어떠한 문서를 위조나 변조를 했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리산고향뉴스 최 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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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4 18:5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