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출신 김종영 한인부회장 말레이시아 대표로 참석한 이후 실종!
남원시 주천면 행정리 출신 김종영회장은 말레이시아에서 호남향우회장, 현) 한인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하는 전국체육대회에 참석하기위해 지난 10월 4일 오전 7시에 입국하여 체육대회를 관람하고 한국 일정을 마치 후 2011년 10월13일 오후4시 40분 인천 국제공항 출국을 하였고, 말레이시아로 출국한 15일후 2011년 10월29일 새벽 건장한 남성 3인이 강제로 태우고 떠난뒤 차량만 발견되고 행불 됐다.
김종영씨 가족들이 말레이시아 정부에 실종신고를 하여 그동안 수사를 하여 말레이시아에서 자가용은 발견했으나 사람은 흔적을 찾지 못하고 있어 통신과 치안 수사능력 등이 크게 떨어진 말레이시아 정부에서는 수사의지조차 없어 이번 실종이 큰 사고로 이어질까 우려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아무도 모르고 있다가 최근 같은 고향의 후배인 지리산고향뉴스 재경향우회 조사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노공환팀장에게 긴급한 사태를 알려왔다.
말레이시아는 대부분 열대우림으로 덮여 있는 해안지대와 산악과 늪지대로서 김종영씨 실종은 위험한 상태라고 말하고 하루속히 한국정부에서 수사력을 동원해 찾아주기를 희망한다고 가족들은 밝혀왔다.
김종영회장은 말레이시아 이민1세대로서 성공한 말레이시아교민 사업가로 제3대체육회회장직을 맡아 우리나라와 말레이시아간의 체육문화교류에 앞장섰으며 지난 20년간 말레이시아에서 플라스틱파이프제조공장을 운영 하고 있는 유능한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국내 정, 재계인들이 말레이시아를 방문하면 국왕은 물론 김회장과 자리를 함께 하는 중요한 인물로 알려졌다.
국내의 체육대회에 참석했다가 출국 후 2011 년 10 월 29일 저녁 9시 현지에서 미팅을 하기 위해 나간 후 연락이 두절됐다.
* 박**는 말레이시아에서 실종전 마지막 자리를 했던 사람으로 실종자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고 있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실종자 가족이 전화를 걸어 확인을 하고자 한 이후 잠적
실종자 신상
전북 남원시 주천면 행정리 332번지에서 출생
말레이시아로 들어가 사업에 성공, 현)한인부회장
생년월일: 1958년 4월25일
입국: 2011년10월4일 아침7시 인천공항도착
출국: 2011년10월13일 오후4시40분 인천공항출국
실종: 2011년 10월29일 저녁9시 행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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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07 14:5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