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올겐 유튜버 황호찬 '이웃돕기' 성금·물품 전달
- 2급 장애인에게 200만원 상당 현금과 물품 기부
- '남원언론인협회' 기자들도 350만원 기부
전자올겐으로 국내 유튜버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황호찬씨가 팬클럽과 함께 200만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전달해 화재다.
황호찬씨는 전북 남원시 양림길 전망대 스튜디오에서 유튜브로 전자올겐 방송을 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전자올겐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 열혈 팬들이 1천여명이 넘고 구독자수만 8만명에 가까운 스타로 자리 잡고 활동 중이다.
27일 황호찬씨와 팬클럽 회장은 남원시 쌍교동에서 거주하는 2급 장애인 김씨를 직접 찾아가 팬들에게 방송을 통해 모금한 성금 100만원과 쌀, 라면 생필품(100만원 상당) 등을 전달하며 힘들고 외로운 시기를 잘 넘기고 빠른 건강회복을 바란다고 위로했다.
황씨는 이날 "앞으로도 김씨의 생활을 위해 '팬들의 도움'을 받아 지속적으로 보살펴 주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같은 시각 남원언론인협회 관계자 10여명도 평소에 어려운사람을 위해 사용하기 위해 모아둔 자금 350만원을 신체장애로 집세를 마련하지 못한 김씨에게 전달하고 위로했다.
천지일보 김도은 기자50만원
남원포유 하진상 대표30만원
지리산고향뉴스대표 최원근 50만원·최영 기자 20만원
아시아 뉴스통신 김성수 국장 30만원
아시아 뉴스통신 이태곤 기자 20만원
저널공감 서상원 기자 30만원
더팩트 이경민 본부장 30만원
신아일보 송정섭 기자 20만원
광주일보 백선기자 20만원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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