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절면 진기리 마을앞 미꾸리 양식장 상단부에 골재장 허가로 인한 민원발생!
오늘(14일) 오후 3시경 휴일을 기회로 공장에서 모아둔 폐수와 탁수를 방류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역주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비울때나 저녁에 또는 휴일날을 기점으로 수시로 폐수와 탁수를 방류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감관청의 뵈주기와 묵인에 의한 수시 위탈법이 재행 반복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인근 도로변 나무와 벼까지 먼지가 수북히 쌓여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근 야산에서 까지 골재를 굴착해 골재장으로 운반하며 휴일임에도 계속 일을 하고 있다.
[지리산고향뉴스/노공환 취재본부장] 천지일보 김도은기자 동행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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