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주천면 귀농귀촌 협의회' 귀농귀촌인 나눔 봉사!
남원시 '주천면 귀농귀촌 협의회' 정병묵 회장, 한병완 부회장, 조영래 총무, 여인엽, 최미령, 모숙희, 김정윤, 허차숙 등은 3월 6일 용궁리마을에서 면내 주민들에게 짜장면 무료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 자리를 격려하기 위해 남원시의회 손중열의원, 양순철 주천면장, 서회종 계장, 김용근 계장, 김선이 계장, 김민숙 계장, 김경열 남원농협주천지부장과 각 마을이장들 다수가 참석하여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주민과 면민들이 다수 참석하여 함께 짜장면을 시식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짜장면 무료나눔 봉사에 참석한 지역 어르신들은 "누구나 봉사에 대해서 생각은 많이 하지만 실천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바쁜 시간을 내어 수고해주신데 대해 감사와 함께 격려와 감사드린다"며 덕담과 함께 짜장면을 시식해 온종일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
이번행사를 추진한 정병묵 회장과, 한병완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자들을 위해서 다각적인 방법으로 봉사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겠다"며 "오늘 참석해준 모든 이들의 가정에 화목을 기원한다"고 말해 참석자 모두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지리산고향뉴스/박태연,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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