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건설과 하천계에서 방류한 하천보 물에 시민이 급류에 휘말려 생명 위독!
남원시는 건설과 하천계 양00씨가 장마철을 대비하여 금암보 안전을 대비하여 금일 오전10시5분경 금암보 수위조정을 위해 방류하면서 저수지 아래서 다슬기를 잡던 남원시 조산동 거주의 O순덕 92세, O옥남86세, O춘자77세 세 사람이 급류에 휘말렸다.
119에서 10시 9분에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하여 O순덕할머니와 O옥남 할머니는 안전하게 대피했으나 O춘자씨는 미쳐 피하지 못하고 휩쓸려119에 의해 구조된 즉시남원의료원으로 이송됐으나 위독하여 전주대학병원으로 후송됐다.
이사고와 관련하여 자세한 경위를 수사 중에 있다.
[지리산고향뉴스 / 최영 기자]
취재 > 민원·사건·이슈 4 페이지
16-07-01 15: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