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송'협회 김동수조합장, 중국 산동성 영성시 관계자들 초청으로 중국 산동성 영성시(榮成市)정부 남원시투자유치방문했다.
지난5월 21일 중국 산동성 영성시정부 관계자들을 초청, 남원시 나석훈부시장과 박용섭국장의 안내로 지리산 웰빙 허브산업 특구인 허브벨리자생식물환경공원, 허브테마파크, 허브경관농업지구와 화장품가공공장 등을 시찰했다.
신이 인간에게 내려준 명약인‘와송’을 대대적으로 재배하고 있는 지리산‘와송’협동조합(김동수조합장)은 데이팜(주)˚ 핌스코˚ 힐밸런스(주)의 대표들 후원을 받아 산동성 영성시 정부관계자들을 초청하여 남원시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영성시 관계자들은, 지리산 천혜의 친환경 지역의 토종허브는 좋은 여건 속에서 발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인정하고, 청정 친환경 토종허브와 지역 특산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앞으로 두 나라의 자원을 이용한 물자 및 인적교류를 통해 상호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리산 ‘와송’협동조합에서는 이번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산동성 위해시 식품박람회에 ‘와송’관련 제품과 남원지역 대표 농산물을 출품해 지역의 농업소득에 많은 기여를 할 계획으로 24일 영성시 식품박람회에 참석했다.
산동성 영성시는 우리나라와의 최근접 지역으로 산동 반도 최동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68만명의 인구와 1,392㎢ 면적으로 삼면이 바다에 둘러 싸여 해안선 길이가 500㎞되는 해안 도시로 국가생태도시, 국가 환경 보호 모범시, 국가 원림 등의 자산이 있는 관광도시다.
남원시는 산동성 영성시와 두 나라의 자원을 이용한 물자 및 인적교류를 통해 상호교류 협력을 강화 해 나가기 위한 교류를 하기로 하고 26일~29일까지 영성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식품박람회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24일 출발했다.
취재 > 민원·사건·이슈 4 페이지
15-06-26 11: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