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회 춘향제가 전북 남원에서 열린가운데 지난 6일 '제49회 대한민국춘향국악대전' 국악인의 밤이 유명인사와 명인 명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캔싱턴리조트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진행에 소리꾼 양은주, 사회에 전 KBS아나운서 박영환의 진행으로 '제1대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대상 조상현 선생에 감사패 수여식이 있었다.
또, 제92회 춘향제전위원장 이광연, 제49회 대한민국춘향국악대전 대회장 김익규, 남원시의회 양희재 의장,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이형배 전 국회의원, 유상남 전 해양수산부 장관, 재경남원향우회 박한근,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전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축하공연에는 가수 김세레나와 박일남, 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물놀이와, 명창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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