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영권 민주당 이환주 무소속 최중근
(사진은 가나다 순)
민주당 남원시장 경선후보 휴유증
탈락후보등 여론조사.배심원 선정 공정성 이의제기
민주당 남원시장 후보경선을 놓고 경선에 참여했던 예비후보들이 뒤늦게 이의 제기에 나서는 후유증을 앓고 있다
김재성 임근상 예비후보는 15일 TV토론과 배심원선정 여론조사 과정에서 일부 공정성을 의심받을만한 문제점들이 있다고 전북도당 공천 심사위원장(김춘진 도당위원장)에게 이의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두 예비후보와 함께 이의신청은 나서지 않았지만 이환주 후보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강춘성 예비후보도 공천심사위원회 처리결과 지켜본 뒤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히기로 하는 등 경선을 둘러싼 갈등이 커지고 있다.
탈락 후보들이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문제가 여론조사의 공정성 신뢰도가 없다.
2개의 여론조사 대행업체를 추첨을 통해 선정하면서 밀봉을 해놓고 막상 개봉시 공개를 하지않해 여론조사 대행업체 선정에 의혹이 있다는 것 또한 후보들과 언론 등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에서는 3-4위에 머물렀던 이후보가 실제 당의 여론조사 1위를 차지한 것이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지난6-7일 실시한 여론조사 당시 2개 업체의 여론조사 중 1개 업체에 대해서는 참관인에게 2시간마다 5분씩 참관을 허용했다 나머지 1개 업체의 여론조사에 참관인의접근을 막았다는 주장도 포함되어 있다고 시민은 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배심원에 선정됐다고 통보받은 지역 당원 협의회장 3명이 실제 배심원 투표명단에 오르지 않은 점과 지역케이블 TV에 녹화한 토론회에 임후보가 강후보 측을 상대로 한 상호 토론부분 4분정도가 삭제된 부분이 고의성이 이었는지 등의 조사를 요구했고 정읍에서 토론회 때도 임후보가 참석하지 않는 이유에는 신뢰성이 없는 방송토론회 이기 때문에 불참했다는 소리에 시민들은 안타깝게 생각한다.
왜 남원시장 경선에 (배심원) 서울사람을 선정한 점 또한 정읍에서 토론회를 갖는 것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면서 신뢰도가 없는 경선이라고 시민들은 말하고 있다. 무소속2명 민주당1명 3명이 어떻게 선거가 과열 현상이 되지 않을까 의구심을 갖고 있다. 투명하고 양심적인 후보를 선출할 것인지에 대하여 시민은 걱정을 하고 있다
민주주의에 대한생각은 보편적 이라는 것 싸워서 이겨야 한다는 것 변화하고 진보한다는 것이고 정치권은 이번 변화에 적응할 때 성공하고 역행할 때 실패한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시민들은 말하고 있다 정말 예측할 수 없는 선거가 될 거라고 시민들은 말하고 있다
시민모두 선거에 동참해서 남원 발전을 위한 참신한 일꾼 장래가 충만 되고 도덕적 양심이 있는 후보에 책임을 맡겨보는 것이 시민의 목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지리산고향뉴스 정치국장 노일룡
취재 > 민원·사건·이슈 23 페이지
11-09-17 11:4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