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 광한루는 국가 보물이고 대한민국사적지다.
조선시대 춘향과 몽룡의 사랑이야기는 세계적 이목을 받을 가치가 충분하다.
광한루는 조선 세종(1419) 당시 남원으로 유배 온 황희 정승이 건립한 것이다.
세조7년(1461) 만들어진 오작교는 춘향과 몽룡이 사랑을 맹세한 곳으로 유명하다.
선조30년(1597), 정유왜란이 일어나자 광한루의 우주는 파괴되기에 이른다. 선조40년(1607) 비로소 파괴된 우주의 작은 누각이 복원, 인조17년(1639)에는 남원부사신감이 광한루를 복원한다.
이어 정조18년(1794)에 영주각을, 1964년에는 방장섬에 방장각을 건립하게 된다.
춘향과 몽룡이 사랑을 속삭이던 장소로만 알려졌던 광한루는 역사적 의미를 살려 83년 전부터 춘향이를 뽑는 행사를 해왔다.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춘향제!
정절의 고장 남원!
지고지순한 사랑의 표상 춘향이!
82회째 남원이 고향인 2004년 최아림양이(숙)으로 뽑힌 이후 8년만에 양영주양(21세)이 뽑혔다.
전국에 산재해 있는 춘향이급미인들 총500여명이 출동한 자리에서 남원이 고향인 양영주(전주대)양이 네 번째 춘향이로 뽑힌 것이다.
춘향이라는 상징은 한국적 대표적인 여성의 정조와 절개의 표상이다.
얼굴뿐 아니라 8등신을 고루 갖춰야하고 마음씨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상을 갖춰야 하는 춘향이 선발대회는 세계적으로도 명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자리에 남원출신 춘향이 양영주(父양장욱59세, 母이숙자54세)가 춘향이로 뽑힌 것은 양씨가문에도 영광된 일이지만 남원의 자랑거리라고 할 수 있다.
춘향이 양영주 가족의 선행도 널리 알려졌다.
지난 2013년 1월 5일(토)22:40분경 남원시 도통동 남원농협 도통지구 뒷 주차장 앞 노상에서 양민수(29세, 양영주 오빠“전주대 경찰행정학과”)가 가죽지갑을 발견하여 도통지구대에 연락을 하여 주인을 찾아주는 선행을 하여 화제가 되었고, 그에 앞서 부친 양 장욱(59세)씨 지난해 노상에서 “3백여만 원의 현금을 습득하여 신고해 찾아주는 일이 있었다.
양영주의 어머니 이숙자(54세)는 남원허브라이온스 회장으로 활동하면서“남원사회에 크고 작은 봉사 일에 빠짐없이 솔선수범해온”가족모두가 선행과 봉사의 가족으로 주목받고 있는 모범적인 가족이다.
남원허브라이온스크럽 이숙자회장과 관계자들
불우이웃돕기 쌀 40포대 기부!
지난 2009년 7월 31일 창단한 남원허브라이온스 클럽은 초대회장으로 이숙자를 선임하여 라이온스 정신에 입각한 이념에 따라 각계에서 성실하게 봉사활동을 해왔다.
평소에도 이‘미용 및 목욕 무료봉사, 불우한 이웃돕기, 장학금 전달 등 많은 봉사활동으로 인해 국제라이온스 클럽 감사장, 지역종합 최우수상, 교육장 표창 등 수상을 하였다.
한때는 후임회장들의 사정으로 인하여 운영자체에 위기가 있었으나, 이숙자회장이 허브라이온스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여 지난 7월 31일‘참 좋은 웨딩홀’에서 32명의 회원을 선입하고 시민 200여명과 함께 제4대 회장으로 취임하여 다시 활력을 되살려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4대 취임식자리에서는 애향장학숙 건립기금으로 3백만 원을 흔쾌히 기탁을 하였고, 취임사에서 ‘지역에서 소외계층의 시민들을 위해 국한된 활동이 아닌 광범위한 남원사회의 소외계층에 봉사를 해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혀 참석자 모두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은바 있다.
또한 지난 4월 자녀 결혼식 때 쌀 화환으로 들어온 쌀 20포대도 기증을 했으며, 지난해 추석에도 개인적으로 쌀 10포대를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기증한 사실도 있어 남원사회에서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자리잡아나가고 있다.
이숙자회장과 배종철, 공인석, 박은성, 김숙희, 임진아, 김나경, 최정애, 정혜경, 김막래, 구효숙, 김연주, 조현숙, 안은숙 등은 남원에서 대표적인 봉사활동가들로 호평이 난 사람들로서, 오늘(17일)다가오는 추석에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남원시청을 방문하여 쌀 40포대를 기증하였다.
허브라이온스크럽 이숙자회장은 지난 9월 6일 남원시 고죽동 남원의료원 앞에 위치한 “참 좋은 웨딩컨벤션”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허브라이온스크럽은 국제라이온스의 한 기구로서 초대회장으로 이숙자 회장은 그동안 평소에 불우하고 형편이 어려운 시민들을 도와 왔으며 독거노인 돌보기, 소년소녀가장 돕기, 노약자들 머리깍아주기 등 소외계층을 돕는 일을 꾸준히 해오다가 제4대째 회장으로 다시취임을 하게 된 것이다.
이날 취임식에는 약 300여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하였으며 이숙자회장은 취임식 진행중에 300만원을 애향장학숙 사업에 써달라며 김상곤회장에게 직접 전달하여 참석자들에 의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숙자회장은 초대회장을 맡아 “각박해져 가는 세상을 봉사로서 아름답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보자”는 소신과 사명감을 가지고 그동안 꾸준히 지역을 위해 봉사해 왔으며, 이에 공적을 인정받아 다시 4대째 회장으로 추대되어 취임식을 하게 됐다.
지리산고향뉴스 최 영 기 자
|
통일교 뱀사골 산수원 산행대회에
‘허브라이온스와 관광발전협의회’ 홍보전단 배포!
지난 10월 30일과 11월 1일 지리산 뱀사골에서 ‘통일교 뱀사골 산수원 산행대회’를 가졌다.
남원시 관광과, 허브라이온스, 관광발전협의회는 지리산을 찾는 통일교 산수원 산행대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홍보전단지를 배포했다.
남원시 관광발전협의회(배종철회장)와 남원허브라이온스크럽(이숙자회장)회원들은 지리산 산수원 산행대회에 참석한 관광객들에게 남원관광홍보물5,000여장을 배포하며 남원시 일원의 관광지에 대해 3시간동안 대민홍보를 펼쳤다.
----------------------------------------------------------->
아름다운 이웃사랑 펼친 이숙자 회장
|
|
우리지역남원 아직도 따뜻한 온정이 넘쳐흐른다
도통동에서 홍콩노래방을 운영하고있는 양장욱 과 이숙자 부부는 지난3월31일
딸 결혼식에들어온 쌀화환20여개(쌀20kg)20여포를 남원시 주민복지과에 기증하였다`~
평소에도 지역사회봉사를 많이하고있는 이숙자는 서문로타리에서 아름다운 쌀화환을
운영하고있으며 특히 이미용봉사를 많이하고있다~
양장욱.이숙자 이분들을보면 이런글귀가 어울릴수 있을련지!!!
한곡의 노래가 순간에 할기를 불어 넣을수 있다
한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낼수 있고.
한번의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 보낼수 있다
한가지 희망이 당신의 정신을 새롭게 하고
한번의 손길이 당신의 마음을 보여줄수 있다
한 개의 별이 바다에서 배를 인도 할수 있다
한번의 악수가 영혼에 기운을 줄 수있다.
한송이 꽃이 꿈을 일 깨울수 있다
한사람의 가슴이 무엇이 진실인가를 알수 있고,
한사람의 삶이 세상에 차이를 가져다 준다
우리모두 박수쳐줍시다~~~ | | | |
취재 > 민원·사건·이슈 20 페이지
13-01-28 11:47:35
